벤큐, 가정용 빔프로젝터 W2700·GV1 구매자 대상 프로모션 진행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 www.BenQ.co.kr)는 2월 8일부터 28일까지 빔프로젝터 W2700, GV1 구매자를 대상으로 가격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벤큐코리아의 비디오 프로젝터 공식 수입원 오진상사㈜ (대표 승만호, www.ojin.co.kr/)와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는 11번가, 지마켓, 옥션 등의 온라인 오픈마켓과 위메프, 쿠팡, 티몬 등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먼저 프리미엄 4K UHD 프로젝터 W2700의 경우 정상가 대비 20만원 할인된 가격인 199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HDR10, HLG를 지원할 뿐 아니라 한 층 더 정확해진 톤 매핑 기술과 HDR 밝기 최적화 기술이 적용된 HDR-PRO기술이 적용되어 영상의 밝기와 명암비를 실제와 같은 수준으로 균일하게 재현한다. 자동 수직 키스톤과 1.3배의 줌을 지원하여 주거 공간인 거실을 가족을 위한 영화관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 또, 듀얼 RGB 컬러휠과 독자적인 시네마틱 컬러 기술을 지원하여 영화 산업의 색 표준 규격인 Rec.709를 100%, DCI-P3를 95% 지원한다. 색 왜곡의 표준 편차인 델타 E(Delta E) 값을 3.0 이하로 낮춰 보다 정확한 색상을 표현하며, 팩토리 캘리브레이션 리포트가 제공된다. 

휴대가 용이한 포터블 미니빔프로젝터 GV1구매자에게는 실내 혹은 캠핑장에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60인치 족자형 스크린을 증정한다. GV1은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되어 있으며, 가로, 세로 80mm, 높이 155mm의 크기로 한 손에 쏙 들어온다. 약 1.7m 거리에서 60인치 화면을 투사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와 iOS 모바일 운영체제에서 스크린 미러링이 가능하다. 듀얼밴드(2.4GHz/5GHz) Wi-Fi와 블루투스 4.0을 지원하며, 무선 인터넷 환경이 아닌 곳에서는 모바일 핫스팟 기능을 이용해 스트리밍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또, USB Type-C 단자를 지원해 C타입의 USB 메모리를 직접 연결하거나, 해당 단자를 지원하는 노트북과 연결해 영상 전송이 가능하다. 5W 챔버 스피커를 탑재하여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용하는 경우에도 훌륭한 성능을 보여준다. 

벤큐 프로젝터 전병열 세일즈 팀장은 “신학기를 맞아 벤큐 프로젝터를 사랑해 주는 고객들을 위하여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밝히며, “프리미엄 홈시네마 프로젝터 W2700과 포터블 미니빔프로젝터 GV1은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 받아온 제품으로서, 실내외 미디어 감상을 위한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