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 테크놀로지스, 멋쟁이 사자처럼과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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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국내 최대 개발자 양성 코딩교육 커뮤니티인 멋쟁이 사자처럼과 세계 최초로 ‘팀 간(cross-functional teams)’ 협업을 지원하며 실리콘밸리에서 초고속 성장 중인 엔터프라이즈 협업툴 Swit(스윗)을 서비스 중인 스윗 테크놀로지스(Swit Technologies Inc)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가 체결한 파트너십은 2020년 1월부터 발효되며,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1년 동안 멋쟁이 사자처럼의 모든 교육생들과 구성원들은 스윗의 어드밴스드 티어(Advanced Tier)와 스탠다드 티어 모두를 무료로 활용하게 된다.


또한 멋쟁이 사자처럼의 전체 수강생과 구성원뿐만 아니라 멋쟁이 사자처럼을 거쳐 간 모든 졸업생에게 무제한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멋쟁이 사자처럼은 ‘내 아이디어를 내 손으로 실현한다’라는 가치 아래, 2013년 이래로 서울대, 카이스트, UCLA, NYU 등 전 세계 130여개 대학에서 선발된 7000여명의 학생들을 프로그래밍 교육 훈련하여 900여개의 서비스를 만들어낸 국내 최대 프로그래밍 교육 서비스 제공사로, 현재 미국, 호주, 홍콩, 일본에 진출해 있으며, 국내에서는 한 해에 1000명씩 참여하는 대규모 해커톤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7기 교육을 진행 중이며, 최근 대학생 대상 코딩 교육의 범주를 넘어 직장인을 위한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서 국내 인재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등 다양한 영역으로 그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또한 광주광역시, 광주과학기술진흥원과의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사관학교(가칭)를 설립을 추진 중이다.


스윗은 단일팀뿐 아니라 여러 팀 간의 소통 및 협업을 지원하는 세계 최초의 협업 도구로 팀 메신저와 업무관리 도구들의 상호작용 없는 통합의 문제점을 효과적으로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빠르게 성장하는 샌프란시스코 기반 기술 스타트업이다.


스윗의 이주환 대표는 “기존 팀 협업 도구들이 소규모 단일팀 내 협업을 위해 디자인되어있어 팀 간 소통이나 단일 워크스페이스를 넘어선 협업 및 관리기능을 필수로 요구하는 중대형 기업들에서는 만족도가 낮은 상황”이라며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에는 마지막 시장 진입자(last mover)로 더 나은 기능성과 사용성을 더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미드마켓(중형기업) 및 엔터프라이즈(대기업)들에는 프런티어로써 이제껏 없던 혁신적인 업무공간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지위에서 빠르게 시장을 점유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멋쟁이 사자처럼을 운영하는 이두희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대학생 개발자 커뮤니티와 교육생들에게 서비스 개발을 위한 소통 및 업무공간을 공급할 수 있고, 또한 미국에서 국위 선양하는 한국계 스타트업인 스윗을 국내 개발자 커뮤니티에 알리는데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며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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