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촨치산업연맹, 100개 기업과 손잡고 ‘뉴 팬 엔터테인먼트’ 시대 열어

홈 > 최신뉴스 > 업계동향
업계동향

IT | 국민촨치산업연맹, 100개 기업과 손잡고 ‘뉴 팬 엔터테인먼트’ 시대 열어

권경욱 기자 0   0

장시(江西)성 이춘(宜春)시 이양신구(宜陽新區) 관리위원회, 예즈게임, 스지화통(世紀華通)이 출범식을 갖고 ‘국민촨치산업단지’의 정식 출범을 발표했다. 


국민촨치산업연맹이 100개의 관련 산업체 기업 대표들과 함께 정식으로 출발을 알리는 영광스러운 날을 맞이한 것이다. 이로써 이양신구의 문화창조산업 발전 및 국민촨치의 대연맹을 위한 새로운 날이 이춘에서 시작되며, 팬 엔터테인먼트를 육성할 계기가 마련되었다.


국민촨치산업연맹은 산업적 가치와 문화적 가치가 함께 어우러진 국민 문화를 위한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였으며, 향후 중국 문화창조산업의 ‘뉴 팬 엔터테인먼트’의 시대를 열어갈 것이다.


이춘시는 문화창조산업 정책에 부응하고 중요한 국가 산업이익을 실현시키기 위해 시장을 정비하고 우수한 사업환경을 조성해 왔다. 국민IP상품을 개발함으로써 국민의 지식 수준과 창의력을 높이는 동시에, 미래의 정보 전쟁과 네트워크 전쟁을 대비하여 역량을 갖춘 고급 네트워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힘썼다.


진정한 국민 문화 기반을 조성한 것이다. 또한 산업적 가치와 문화적 가치를 통합해 사회경제 발전을 추진하고, 특허의 불법적 사용을 근절하고 있다. 예즈게임 및 스지화통은 이춘시위원회와 이양신구의 대대적 지원 속에 업계의 100개 기업과 손잡고 각고의 노력을 벌여왔으며, 오늘날 그 결실의 서막이 비추고 있다.


10월 22일 오전 국민촨치연맹의 이양신구 정식 출범식 및 기자회견에서 스지화통 CEO이자 성취게임(盛趣遊戱) 이사장인 왕지(王佶), 예즈게임 이사장 겸 국민촨치 CEO인 위예(喩葉)는 각각 연설과 함께 기자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최근 몇 달간 국민촨치산업연맹의 100개 관련업체는 특허 불법 사용 피해 척결 및 이양신구의 발전 계획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에 기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답함으로 그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었고, 국민촨치산업연맹의 기업 대표도 기자의 질의에 응답하며 우수한 경영 환경에 대한 바람과 저작권 식민을 탈피하고자 하는 염원을 피력했다.


이번 출범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정부 지도자는 다음과 같다. 이춘시위원회 옌간후이 서기, 이춘시위원회 부서기, 왕수이핑 시장, 이춘시 정부 부시장, 시 공안국 당위원회 서기 겸 국장인 샤홍써, 이춘시위원회 우이췬 비서장, 이춘시 정부 리샤오추 비서, 이춘시 인터넷정보부, 이춘시 공업정보화국, 이춘시 과학기술국, 이춘시 사법국, 이춘시 상무국, 이춘시 문광여신국 (문화방송관광신문국), 이춘시 품질감독국, 이춘시 빅데이터국, 이양신구 당공위(공산당공작위원회) 등 기관의 주요 책임자와 이춘시 정부반, 이춘시 공안국, 이춘시 국안국(국가안전국)의 업무 관할별 책임자이다.


그리고 출범식에 참여한 기업 대표는 다음과 같다. 스지화통, 성취게임, 국민촨치기업, 안정바오, 충칭시아오셴, 중서우유, 러도우게임, 촨치촹멍, 멍후이촨치, 웨완게임, 산쥬게임, 후이중네트워크, 유마과학기술, 차오위후둥, 성취네트워크, 9377게임, 진강게임, 징지시대, 러둥줘웨, 퉈둥네트워크, 싱후과학기술, 링우네트워크, 관잉네트워크, 모찬네트워크, 먀오취네트워크, 관투네트워크, 헤이치네트워크, 둬커멍, 만링소프트웨어, 누옌과학기술, 유아이네트워크, 쥔하이네트워크 등이며 성대한 출범식에 함께하였다.


이춘시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장인 왕수이핑은 출범식에서 축사를 발표하며, 출범식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에게 환영을 표했고, 이춘 시의 지리적 특징과 우수한 역사 및 전통을 소개하였다. 또한 빅 데이터, 인공지능, 양자정보, 바이오 공학 등 신 기술 및 산업 혁명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전망하며, 이춘시의 디지털 경제 산업을 발전시켜 성(省) 및 전국적으로 유명한 빅데이터 도시로 키울 것을 천명했다.


이 밖에도 스지화통과 예즈게임 및 이양신구가 함께 손잡고 국민촨지산업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촨치를 위한 신세대 산업을 육성하는 한편, 이춘시의 빅 데이터 산업 발전 방향과 발맞춰 이춘시의 새 경제 산업의 질적, 양적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국민촨치산업연맹의 중국 국민 IP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스지화통 CEO이자 성취게임 이사장인 왕지(王佶)는 출범식 연설에서 “국민촨치산업연맹의 관련 기업들이 함께 노력하여 이춘시 국민촨치산업단지에서 연맹, 문화, 과학기술의 전설을 새로 씀으로써 촨치가 ‘또 한번의 봄날’을 맞이해야 한다. 또한 저작권 침해에 강력하게 대응함으로써 시장을 바로잡고 우수한 저작권 환경을 조성하자”고 밝혔다.


예즈게임의 이사장이자 국민촨치의 CEO인 위예(喩葉)도 연설을 통해 이춘시위원회, 시정부 및 이양신구 등 각급 지도자들의 국민촨치산업연맹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국민촨치연맹 협력 기업들의 지원과 하나된 행동에 대해서도 고마움을 표했으며, “막대한 소비를 창출하는 온라인 기반 게임업계의 눈부신 성장세가 큰 주목을 받고 있고, 그의 산업 파급 효과 역시 날로 커지고 있다. 촨치 계열 게임은 유저에게 가장 사랑받는 게임으로 등록 유저수가 이미 6억명을 넘어서며 안정적인 팬층을 구축하고 있다. 따라서 파생 상품이나 관련 문화 상품 등을 만들기 유리한 상황이다. 국민촨치산업연맹과 촨치산업단지는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단일 게임에 의해 조성된 산업단지이다. 산업 집적, 기술 혁신 및 경제 시범 효과가 매우 우수한만큼 향후 이춘을 ‘100억 규모의 산업 기지’로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국민촨치연맹산업의 관련 기업들이 장시 이춘시 이양신구에 정착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상품개발에 집중해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함으로써 국민촨치 IP의 발전을 이끌고, 더 나아가 국민촨치산업연맹이 이춘시의 사회경제 발전에 활발하게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 블루프레임(https://www.bluefra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0 Comments
많이 본 뉴스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