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포갈릭, 와인 메이커스 디너(Wine maker’s dinner) 성황리에 종료

매드포갈릭(Garlic & Wine Specialty Dining Place)이 프리미엄 와인과 특별한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한 ‘와인 메이커스 디너(Wine maker’s dinner)’ 이벤트가 지난 26일 광화문 D타워 점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매드포갈릭은 2019년 고급화 전략에 맞추어 프리미엄 와인과 독창적인 코스요리로 구성된 와인 메이커스 디너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뛰어난 디자인으로 매드포갈릭의 시그니처 매장으로 꼽히는 광화문 D타워 점에서 약 2시간 반 동안 고객들의 많은 관심 아래 진행되었다. 

이번 와인 메이커스 디너가 열린 매드포갈릭 광화문 D타워점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인 ‘201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인테리어 디자인 부문 ‘위너상’을 수상하여 주목 받는 매장으로 꼽힌다. 식사를 즐기기에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매장으로, 마치 이탈리아의 유서 깊은 와이너리에 있는 듯한 고풍스러운 와인셀러를 구비한 ‘와인 셀러 룸’이 구비되어 많은 고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와인 메이커스 디너 이벤트는 선착순 60명으로 진행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이벤트 참여 가격인 정가 12만 6000원에서 25일 이전 구매한 고객에게는 정가에서 55% 할인된 가격인 5만 6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혜택과 웰컴 기프트가 제공되어 행사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와인 메이커스 디너 프로그램 구성으로는 이탈리아 유명 와이너리를 보유한 와인 생산 기업인 ‘몬도 델비노’의 와인 소믈리에가 직접 방한하여 와인과 관련한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진행하여 많은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와인과 함께 최상의 조화를 이루는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이탈리아 유명 와이너리에 위치한  ‘Borgo Dei Guidi’ 레스토랑의 메인 쉐프인 ‘니콜라스 카치(Nicholas Cacchi)’가 추천하는 와인 별 메뉴에 따라 매드포갈릭의 쉐프가 매드포갈릭의 시그니처 메뉴를 활용하여 개발한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선보였다. 최고급 식재료로 꼽히는 트러플, 부라타 치즈, 포르치니 버섯 등의 식재료로 구성된 요리 5종과 함께 페어링 할 와인 5종을 함께 구성하여 와인 메이커스 디너 행사를 찾은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저녁을 선사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5가지 페어링 조합으로는 ▲에피타이져 ’갈릭 파네와 미니 부라따 카프레제’ 와 함께 즐기면 좋은 스파클링 와인인 ‘몬탈토 피노그리지오 브뤼’, ▲’갈릭페뇨 파스타’와 산뜻한 느낌의 화이트 와인인 ‘지아콘디 트레비아노’, ▲ ‘고르곤 머슈룸 리조또’와 지중해의 달콤한 과일향과 스모크향이 특징인 레드 와인인 ‘마또 두 엠 로쏘’, ▲’더 블랙 안심 스테이크’와 부드러운 타닌과 산도를 지닌 레드 와인인 ‘지아콘디 키안티’, ▲’오렌지와 갈릭이 어우러진 아이스크림’과 함께 즐기는 상쾌한 단맛의 탄산이 특징인 ‘모스카토 화이트’ 5 가지로,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매드포갈릭만의 차별화된 맛을 선사했다. 

매드포갈릭 관계자는 “이번 와인 메이커스 디너 이벤트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와인과 요리의 환상적인 조합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매드포갈릭은 앞으로도 매드포갈릭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고객들에게 매드포갈릭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