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무역 컨설팅 기업 ‘EC21’,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지원 비용 절감 및 안정성 제고 위해 ‘리미니스트리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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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국내 대표 무역 컨설팅 기업 ‘EC21’,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지원 비용 절감 및 안정성 제고 위해 ‘리미니스트리트’ 도입

권경욱 기자 0   0

세계적인 기업용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제공업체이자 오라클(Oracle) 및 SAP 제품의 프리미엄 지원을 제공하는 선도적 기업인 리미니스트리트(Rimini Street, Inc. www.riministreet.com/kr 김형욱 지사장, Nasdaq: RMNI)가 대한민국 대표 무역 컨설팅 기업인 ‘EC21(www.ec21.co.kr)’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Oracle Database) SW 지원 비용의 획기적인 절감 및 시스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리미니스트리트’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리미니스트리트로 전환함으로써 EC21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의 총 유지 보수 비용을 약 75 %까지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되었으며 IT 부서 내에서 생산성을 향상시켜 전략적 프로젝트에 리소스를 재할당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EC21은 리미니스트리트를 도입하여 사용하지 않는 기능을 포함한 불필요한 SW 업그레이드를 피하고, 향후 최소 15년간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의 안정성을 보장받게 되었다.


EC21은 설립 이후 18년의 운영을 통하여 축적된 230만의 회원사 정보와 700만 상품 정보, 250만 바이어 정보를 보유하면서 동종업계에 가장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무역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온 운영 노하우 또한 갖추고 있다.  


기존에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해오던 EC21는 공급업체의 연간 유지보수 및 지원 비용이 매우 높아 IT 운영 비용을 줄이고, 시스템 활용도를 극대화하며,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EC21는 데이터베이스 유지보수비용이 과다하여 비용절감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유지 보수 서비스의 안정성도 중요하게 고려하였다.


이에 EC21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서 다른 데이터베이스나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로의 마이그레이션도 고려하였으나, 기존 데이터베이스가 매우 방대한 상황에서 완전히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으로의 마이그레이션은 부담감이 큰 것이 사실이었다. 이에 EC21은 3자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서비스 제공업체들을 검토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유지보수 비용 절감은 물론, 전문 엔지니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세계 주요 기업들이 이미 도입하여 이미 그 안정성을 검증 받은 ‘리미니스트리트’를 선택했다.


EC21의 뉴비즈니스본부 이학준 뉴커머스팀 선임연구원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는 자사의 주요 데이터를 관리하는 핵심 시스템이다. 그러나 이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오라클에 지불하는 연간 유지보수 및 관련 비용은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 지불하는 비용에 비해 서비스가 매우 제한적이며, ROI는 낮고,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여지는 적었다. 이에 리미니스트리트의 장기적이고 포괄적인 지원 서비스를 선택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기존의 운영 소프트웨어 릴리스에 대한 더욱 강력한 지원 모델과 서비스, 불필요한 업그레이드 없이 최소 15년간 포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우리에게 매우 큰 가치를 제공하면서 우리를 편하게 해주는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EC21은 리미니스트리트의 다른 고객들과 마찬가지로, 오라클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에 대한 평균 15 년의 경험을 보유한 선임급 PSE(기업전담전문엔지니어 Primary Support Engineer)를 배정받았으며, 오라클이 제공하는 콜 센터 지원 모델에 비해 월등한 서비스를 경험하고 있다. 리미니스트리트의 PSE는 연중무휴(24/7/365) 모든 지원 문제를 해결하며, 중요 문제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향후, EC21은 절감된 지원 비용을 혁신적인 IT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자사의 다른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유지보수 서비스에도 리미니스트리트를 적용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EC21의 뉴비즈니스본부 이학준 뉴커머스팀 선임연구원은 “IT 유지 보수 비용은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시스템 안정성의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에 시스템 전환을 고려하는 것은 신중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하고, “리미니스트리트는 이미 전세계에 다수의 고객이 활용하여 그 안정성을 검증 받았다. 배정된 전담 엔지니어는 우리 팀원처럼 문제를 신속히 해결해줌으로써 내부 인력의 업무 부담이 크게 줄었다. 우리는 최고의 지원 업체와 협업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국 리미니스트리트 김형욱 지사장은 “EC21은 모든 리미니스트리트 고객의 경험하고 있는 기존 소프트웨어 벤더와 차별화된 프리미엄 수준의 지원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비즈니스 분야에 투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자금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하고, “CIO는 리미니스트리트로 전환함으로써 융통성이 적은 기존 ERP 로드맵의 통제를 벗어나 조직의 전반적인 목표에 맞출 수 있는 비즈니스 주도(business-driven) IT 로드맵을 계획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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