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d테크놀로지스, 서울과 상하이에 사무소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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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pmd테크놀로지스, 서울과 상하이에 사무소 신설

권경욱 기자 0   0

전 세계 고객들과 더불어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pmd테크놀로지스(pmdtechnologies ag)가 고객의 요구 사항을 더 잘 이해하고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아시아 진출을 확대한다. 


회사는 4일 중국 상하이와 한국 서울에 새로운 자회사를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pmd테크놀로지스 CEO인 베른트 북스바움(Bernd Buxbaum) 박사는 “이들 두 사무소의 개설은 중국과 한국에 대한 pmd테크놀로지스의 강력한 의지를 대변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글로벌 전략의 중요한 부분이다”며 “새로운 사무소를 통해 아시아 고객과 더 가까워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인피니온 테크놀로지스(Infineon Technologies AG)의 세일즈, 마케팅, 유통 및 분할을 관장하고 있는 임원이자 수석부사장 PMM(프로덕트 마케팅 매니저)인 애덤 화이트(Adam White)는 “pmd테크놀로지스는 면밀하게 고객을 지원해야 한다는 요구가 늘어나는데 맞춰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사업 권역이 확대됨에 따라 3D 센싱 부문 고객들과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협업이 강화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대량 생산을 위한 증설 과정에서 개발과 테스트 및 최적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완벽하게 진영을 갖춘 한국 및 중국 사무소의 팀들이 각 지역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과 통합, 육성을 지원하고 대량 생산을 활성화시키게 된다.


pmd테크놀로지스는 400인년(人年)이 넘는 깊이 있는 센싱 경험을 축적하고 있으며 2019년 초에 문을 열게 되는 클린 룸과 실험실을 갖춘 새로운 본사를 비롯해 전세계에 5개 사무소를 두고 있다. 이 새로운 사무소들은 기존 고객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각 지역의 고객 기반과 연결되는 전략적 관계를 공고히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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