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트라이프로져로 소음 줄인 지포스 RTX 2080 게이밍 트리오 트라이프로져 출시

㈜엠에스아이코리아(http://kr.msi.com, 대표 공번서)는 엔비디아사의 최신 GPU ‘튜링 아키텍쳐’ 기반의 ‘지포스 RTX 2080’을 장착하고, MSI의 독자적 냉각 기술인 ‘트라이프로져’를 장착한 그래픽카드 ‘MSI 지포스 RTX 2080 게이밍 트리오 8GB 트라이프로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MSI 지포스 RTX 2080 게이밍 트리오 8GB 트라이프로져’ 그래픽카드는 더욱 강화된 게이밍 성능과 함께 정숙함을 제공하는 ‘트라이프로져’ 쿨링 기술이 장착된 제품이다. ‘트라이프로져’는 MSI의 독자적인 쿨링 기술인 ‘트윈프로져7’을 기반으로 쿨링 성능은 더욱 향상 되었으며 보다 정숙한 환경을 제공해 준다.

‘MSI 트라이프로져’ 쿨링 기술은 그래픽카드에 더 많은 풍량을 제공하기 위하여 MSI 그래픽카드 엔지니어링 팀이 연구 개발한 독창적인 설계기반의 ‘톡스(TORX) 3.0 팬’이 장착되었다. ‘톡스 3.0’팬은 팬 날개 설계 변경을 통해 기존의 블레이드 팬 보다 50% 더 많은 풍압을 확보하고 방열판 및 그래픽카드 기판에 더 많은 풍량을 공급할 수 있도록 돕고, 소음은 대폭 낮추었으며, ‘더블 볼 베어링’ 기술을 적용하여 ‘톡스 3.0 팬’의 성능과 내구성을 보다 더 강화하였다.

또한, MSI의 ‘제로프로져’ 기술을 통해 GPU 온도가 56℃ 이상일 경우 2개의 팬이 동작하며, 60℃ 이상일 때, 3개 팬이 모두 동작하여 GPU의 온도를 낮춰주며 56℃ 미만일 때는 팬이 회전하지 않아 소음을 거의 발생시키지 않는다. GPU와 접촉한 방열판 부품은 열 전도율이 높은 구리 기반으로 제작하였으며, MSI만의 프리미엄 열전도체를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발열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MSI 지포스 RTX 2080 게이밍 트리오 8GB 트라이프로져’ 그래픽카드는 ‘미스틱 라이트’ 소프트웨어를 통해 그래픽카드의 전면과 측면에 위치한 RGB LED를 제어하여 자신만의 특별한 RGB 시스템으로 꾸밀 수 있다.

또한, ‘MSI 드래곤 센터’ 소프트웨어를 통해 게이밍 모드, 사일런트 모드 등 사용자에게 필요한 환경으로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GPU의 온도, 사용량, 클럭 속도 및 전압을 포함하여 중요 하드웨어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그래픽카드에 대한 세부적인 설정이 가능한 ‘MSI 애프터버너’ 소프트웨어 역시 기본 제공하고 있다.

현재 MSI에서는 ‘MSI 지포스 RTX 2080 게이밍 트리오 8GB 트라이프로져’ 그래픽카드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MSI GM50 게이밍 마우스’를 제공하는 행사와 함께 ‘배틀필드5’의 게임코드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