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슈퍼줌 카메라 RX10 IV와 함께하는 ‘내셔널 포토그래퍼’ 모집

소니코리아가 11월 1일(목)부터 14일(수)까지 24-600mm F2.4-4 올인원 하이엔드 카메라 ‘RX10 IV’를 체험하는 ‘내셔널 포토그래퍼’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사진 출사를 즐기는 40대 이상의 카메라 사용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24-600mm 초망원 렌즈를 탑재한 RX10 IV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전국 각 지역의 출사 동호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중장년 취미 사진가 혹은 늦가을 산행이나 겨울 설산 및 조류 촬영 등을 계획하고 있는 사진애호가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전국에서 총 24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11월 19일(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 및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선발된 24인의 ‘내셔널 포토그래퍼들’은 11월 24일(토)에 진행되는 발대식 및 제품 세미나를 시작으로 2019년 2월 28일(목)까지 약 14주 동안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내셔널 포토그래퍼’에게는 소니 프리미엄 초망원 하이엔드 카메라 RX10 IV의 제품 체험 및 관련 액세서리를 할인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기본적으로 제공되며, 전국 각 지역별 소속 사진 동호회의 출사 참여 및 RX10 IV로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하는 미션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내셔널 포토그래퍼’ 프로그램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국내여행 대표 여행정보 서비스인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숨은 비경을 만날 수 있는 '출사지'를 선정하고, 내셔널 포토그래퍼가 촬영한 주요 작품은 본 서비스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활동 종료 후,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여행 지원금 200만원(1명)이 특별 증정된다. 이 밖에도 콤팩트한 사이즈에 24-200mm 렌즈를 탑재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카메라 RX100 VI(1명), 노이즈 캔슬링 무선 헤드폰 WH-1000XM3(2명), 백화점 상품권 30만원(3명), Extra Bass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SRS-XB10(5명)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본인 체험 제품 할인 구매 혜택 및 ZEISS 천연 가죽 넥스트랩 등을 증정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RX10 IV는 풍경, 야생,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결과물을 보장하는 올인원 카메라로 많은 카메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내셔널 포토그래퍼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의 많은 사진가분들이 RX10 IV가 선사하는 초망원의 세계를 직접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X10 IV는 지난 8월, 유럽 최고 권위의 멀티미디어 협회인 유럽영상음향협회(EISA: European Imaging and Sound Association)가 수여하는 ‘2018-2019 EISA 어워드’에서 ‘2018 최고의 수퍼줌 카메라’로 선정되었다. RX10 IV는 2,010만 화소 1.0타입 엑스모어(Exmor) RS CMOS 센서와 24-600mm[2] F2.4-4의 초망원 자이스(ZEISS) 바리오 조나 T* 렌즈를 탑재하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0.03초[3]의 AF 속도와 동체 추적 24연사[4] 및 315개의 위상차 AF 포인트를 적용했다. 여기에 뛰어난 휴대성과 속도를 기반으로 '올인원' 카메라를 원하는 카메라 애호가 및 전문가 모두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한다.

RX10 IV의 초고속 AF 시스템은 24-600mm의 전체 줌 영역에서 모두 지원되어 어떠한 피사체도 정확하고 선명하게 포착한다. RX10 IV는 RX 시리즈 제품 중 최초로 고밀도 트래킹 AF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AF 포인트를 피사체 주위에 집중시켜 트래킹과 초점의 정확성을 높임으로써 조류, 야생동물, 자연 생태 등 빠르게 움직이며, 예측이 불가능한 피사체를 흔들림 없이 손쉽게 촬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