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모스 패밀리 에디션, 27일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 론칭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코리아(www.thermos.kr)가 다양한 구성과 세련된 컬러감으로 온 가족이 활용할 수 있는 ‘패밀리 에디션’을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마크로밀 엠브레인이 전국 20-54세 남녀 2,000명에게 조사한 ‘2017년 보온(냉)병 브랜드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보온(냉)병 브랜드 중 주변 사람에게 가장 많이 추천한 브랜드 1위로 써모스가 선정되었다. 이는 써모스 보온(냉)병을 사용한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다고 볼 수 있다.

이번 패밀리 에디션은 롯데홈쇼핑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구성으로 마련되며, 오는 10월 27일 토요일 오전 9시 20분 최유라쇼에서 선보인다. 써모스의 대표 제품인 JNL 보온병(350ml, 500ml)과 넉넉한 용량으로 활용하기 좋은 대용량 보온병 FFW, 스테인리스 포트인 THV, 그리고 JNL 보온병 전용 파우치 APD 2종이 세트로 구성됐다. 사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는 클래식한 컬러를 입힌 디자인과 다양한 용량으로 온 가족 모두가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JNL 보온병은 써모스를 대표하는 원터치 보온병으로, 콤팩트한 350ml와 실용적인 500ml의 두 가지 용량으로 선보인다. 세련된 파스텔 핑크 색상의 350ml 보온병은 핸드백이나 자녀들 가방에도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용량이며, 딥한 푸른빛이 도는 블루블랙 색상의 500ml 보온병은 넉넉한 용량으로 출퇴근길에 유용, 온 가족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보온병 라인이다. 각각 170g, 210g의 초경량 무게와 원터치 마개를 통한 원터치 오픈 방식으로 소비자들이 휴대하기 쉽도록 편의성을 높였으며, 진공단열 구조의 우수한 보온 및 보냉 효력으로 500ml 기준 68도 이상, 10도 이하로 6시간 이상 유지된다. 

스테인리스 보틀 FFW는 1000ml(1L) 대용량 보온병이지만, 500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특히, 컵으로 활용할 수 있는 뚜껑과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어 휴대하기에 편리하다. 79도 이상으로 6시간 이상 유지되는 강력한 보온 효능으로 등산 또는 야외에서 컵라면을 먹기에 충분하며, 얼음이 들어가는 넓은 입구로 시원한 음료를 담아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을철 나들이, 야외 활동 등에 다용도로 활용 가능해 유용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구성된 스테인리스 포트인 THV는 1000ml(1L)의 넉넉한 대용량으로, 레버를 눌러 음료를 손쉽게 따를 수 있고, 실수로 포트가 넘어져도 내용물이 새지 않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마개와 패킹을 분리할 수 있으며, 손을 넣어 포트 안쪽까지 닦을 수 있어 세척이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특히, 진공단열 구조로 제작되어 10시간 기준 66도 이상, 11도 이하로 유지되는 우수한 보온 및 보냉 효력을 통해, 온 가족이 집에서도 음료의 맛있는 온도를 오랫동안 유지하며 음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한편, 써모스코리아는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 패밀리 에디션 론칭 기념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생방송 중, 주문 시 추첨을 통해 끓는 물과 재료를 넣고 보온력만으로 ‘보온조리’가 가능한 써모스 진공단열 테이블 푸드자 ‘KJC’를 총 400명(회당 200명)에게 선물로 증정한다. 

써모스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써모스 패밀리 에디션은 최근 텀블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함께 소비자들의 니즈가 증가하면서, 집, 사무실, 야외 활동, 스포츠 활동 등 온 가족 구성원 누구나 다용도로 써모스 제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한 우수한 보온 및 보냉 효력과 가벼운 무게로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써모스의 패밀리 에디션 제품을 이번 기회에 롯데홈쇼핑을 통해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롯데홈쇼핑을 통한 써모스 패밀리 에디션 세트의 판매가는 11만 8000원이며, 롯데홈쇼핑 홈페이지의 사전 주문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