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조아포토스쿨과 함께 아마추어 사진가를 위한 강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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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 벤큐, 조아포토스쿨과 함께 아마추어 사진가를 위한 강좌 열어

권경욱 기자 0   0

글로벌 IT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 www.benq.co.kr)는 사진, 영상 전문 교육 스튜디오 조아포토스쿨(대표김철, http://joaphotoschool.com)과 함께 아마추어 사진가들을 위한 사진 강좌를 개최했다.  


9월 15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조아포토스쿨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이번 강좌는 김철 대표가 직접 강연을 맡았으며, ‘실내 인물사진 촬영법’, ‘테더드 촬영과 활용’, ‘Raw파일의 후보정’, ‘AdobeRGB 색공간과 사진가를 위한 광색역 모니터’ 등을 핵심 주제로 진행되었다. 참석한 사진가들은 유명 모델 홍연우를 스튜디오에서 직접 촬영하고 현장에서 자신의 사진을 확인, 보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좌에 참석한 모든 사진가에게 테더드 전문 촬영 장비 구성법과 활용, 색역 비교에 대한 동영상 교안이 지급되었다. 


특히, 이번 강좌가 진행된 조아포토스쿨 스튜디오에는 SW320, SW271, SW2700PT, SW240 등 벤큐의 사진가용 모니터 전 라인업이 비치되어 참석한 사진가들은 사진가용 모니터의 차별화 된 색감과 기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벤큐의 SW 시리즈 제품은 사진가들을 위해 AdobeRGB 99%의 넓은 색 공간과 Delta E 2.0 이하의 색수차, 14bit 3D LUT, 10bit의 색상,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더욱 정확한 보정을 위해 주변광을 차단하는 차광 후드(SW240은 차광후드 별도 구매)와 공장 출하 전 전수 교정을 통한 팩토리 캘리브레이션 리포트를 제공한다.


벤큐 모니터 사업부 이건우 팀장은 “디지털 촬영에서 후보정은 자신의 창작물의 완성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며, 의미있는 후보정 작업을 위해서는 이미지를 화사하게 표현하는 디스플레이가 아닌, 정확한 계조와 색상을 재현하는 디스플레이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서 그는 “벤큐는 조아포토스쿨과 함께 많은 사진가들에게 정확한 색상과 넓은 색역을 재현하는 모니터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아가 사진가들이 모니터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식 강좌’를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벤큐의 SW시리즈는 3년의 무상 서비스 기간을 보증하며, 강좌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조아포토스쿨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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