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타, 메트로 신문과 업무제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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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픽스타, 메트로 신문과 업무제휴 체결

권경욱 기자 0   0

사진,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스톡 콘텐츠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하는 픽스타 한국(PIXTA)(대표 김려일)은 메트로 미디어(대표 이장규)와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메트로 미디어는 픽스타의 양질의 이미지 콘텐츠를 제공받아 독자들에게 기사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픽스타는 출·퇴근길 시민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하는 메트로 미디어를 통해 픽스타의 서비스 소식을 알리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메트로는 출·퇴근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무가지 신문으로 창간 16년만에 유·무료신문을 동시발간한 유일한 매체이다. 메트로 미디어는 무료신문 메트로를 서울시내 주요 지하철 역에서 매일아침 시민들에게 배포하고 있으며, 24페이지로 발행되는 유료신문 ‘메트로경제’도 운영하고 있다. 


메트로는 주 독자층인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알찬 정보를 제공하며 광주, 전남 지역으로 지사를 확대하여 지역 뉴스를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고 이외 다른 지방으로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전국 뉴스망을 구축하고 지방혁신도시 내 공기업 뉴스를 보강할 방침이다. 


픽스타는 일본에 본사를 둔 약 3110만장 이상의 고품질 사진, 일러스트, 동영상을 제공하는 스톡 콘텐츠 마켓플레이스다. 일본, 대만, 베트남, 싱가폴, 태국에 이은 5번째 아시아 거점으로 2017년 2월 한국 시장에 진출하여 7월 한국어 사이트를 론칭 했다. 픽스타는 한국 콘텐츠뿐만 아니라 아시아 콘텐츠 강자로 아시아 No.1 콘텐츠 마켓플레이스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디지털 기기가 다양해 지고 각종 모바일 앱, 인터넷 서비스 등 온라인 서비스 및 미디어의 증가로 디지털 이미지 사용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픽스타는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형 서비스로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콘텐츠 제작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전문가/비전문가, 남녀노소 구분 없이 자신의 콘텐츠를 픽스타 사이트에 올린 후 심사를 거쳐 판매할 수 있다. 2018년 1월 29일부터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도 등록 및 판매하고 있다. 


픽스타 김려일 대표는 “전문적으로 사진, 동영상 촬영을 하는 사람들만 뿐만 아니라 취미로 창작 활동을 하는 사람들도 편하게 픽스타 플랫폼에 참여하여 자신의 작품을 세상에 알리고, 수입까지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유저들과 함께 좋은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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