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블록오디세이·매트로텍, ASLA·KBAAS 기반 자동차 재제조 Manufacturing AI 공동사업 추진
블록오디세이가 매트로텍과 함께 자동차 재제조 산업에 특화된 Manufacturing AI 플랫폼 공동 개발과 사업화에 나선다.
이번 협력은 매트로텍이 보유한 자동차부품 재제조 MES와 자동차부품 재제조 유통플랫폼 오토센(Autosen), 관련 제조사 및 산업 네트워크에 블록오디세이의 SCANUS AI와 KBAAS, AI 연구소 Leaf AI의 ASLA 기반 제조 AI 기술을 결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매트로텍의 MES가 생산·공정·품질 데이터를 담당하고, 블록오디세이의 SCANUS AI는 제조·공급망 데이터를 연결하는 SCM 기반 AI 플랫폼으로 연계된다. 이를 통해 자동차 재제조 부품의 입고부터 생산, 품질검사, 재고, 유통까지 제조 전 과정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하고 실제 제조사의 운영 효율을 높이는 Manufacturing AI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Leaf AI의 ASLA Intelligence OS는 제조 현장마다 설비와 공정, 데이터 분포가 서로 달라 발생하는 Non-IID 문제와 음의 전이(Negative Transfer)를 줄이기 위한 선택학습 구조를 적용한다. 모든 현장의 학습 결과를 동일하게 반영하지 않고 각 제조 환경에서 생성된 학습 결과의 적합성과 효과를 평가해 필요한 지식만 선택적으로 반영하는 방식이다.
Leaf AI는 관련 선택학습 연구에서 기존 비교 연구 대비 최대 9.5%의 효율 개선 성과를 확보했으며, 이를 자동차부품 재제조 현장에 적용해 제조사별 공정과 데이터 특성에 맞는 AI로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공정·부품·품질·재고·유통 간 데이터 관계를 연결하고, AI Agent를 통해 현장 관리자와 작업자의 분석·보고·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능도 단계적으로 적용한다.
또 하나의 핵심은 블록오디세이의 KBAAS를 활용한 재제조 부품 인증·추적관리다. 재제조 부품의 입고, 생산, 검사, 인증, 판매 및 유통 이력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관리하고, 향후 국내외 유통 과정에서도 부품의 출처와 품질·인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부도 자동차부품 재제조 산업을 순환경제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자동차부품 순환경제 혁신 인프라 구축 사업을 통해 사용 후 자동차부품의 수거·분해·세척·검사·보수·재조립·인증·판매·회수까지 전주기를 지원하는 재제조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역시 관련 예산을 투자해 자동차 재제조센터를 설립·추진하고 있으며, 재제조 제품의 성능평가와 품질관리, 유통체계 구축 등 자동차부품 순환경제 산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블록오디세이와 매트로텍은 광주시가 투자해 설립·추진 중인 자동차부품 재제조센터와 관련 제조사를 Manufacturing AI 실증 및 사업 확산 거점으로 연계하고, 향후 한국자동차부품재제조협회, 재제조 인증기업, 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과의 연계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매트로텍의 MES·오토센, 블록오디세이의 SCANUS AI·KBAAS, Leaf AI의 ASLA 선택학습 기술을 결합해 생산·SCM·AI 학습·품질인증·부품 이력·국내외 유통까지 연결하는 자동차부품 재제조 특화 Manufacturing AI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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