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스톡-위워크, 위워크 삼성역점에서 스톡 작가 양성 교육 및 오피스 촬영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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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1억 장 이상의 상업용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플랫폼인 셔터스톡(www.shutterstock.com)과 크리에이터들에게 공간,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위워크(WeWork)는 한국 사무실 환경과 업무 모습을 담은 스톡 사진 촬영 이벤트를 오는 30일, 위워크 삼성역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 및 한국인을 모델로 한 스톡 사진을 늘리고, 한국 내에 스톡 작가를 양성하기 위한 이번 이벤트에서 셔터스톡은 스톡 작가 입문 교육 및 촬영 비법 등에 대한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며, 위워크는 새롭게 오픈한 위워크 삼성역점에서 다양한 촬영을 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한다. 업무 공간의 의미를 뛰어넘어 활발한 커뮤니케이션과 네트워킹이 가능한 위워크에서의 촬영을 통해 단순한 오피스 사진이 아니라 한국인의 일에 대한 열정, 협업, 집중, 혁신, 창의, 소통 등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촬영이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 신청은 카메라를 보유하고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며, 선발을 위해서 자신이 촬영한 사진 1장을 제출해야 한다. 참여신청은 8월 8일부터 23일까지 등록 사이트를 통해서 가능하다 (https://goo.gl/forms/aVtdAaWhftoTgvWi1). 셔터스톡은 이번 행사 참여자들에게는 스톡작가 심사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더 빠르고, 쉽게 작가로 등록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한다. 

 

한편, 소정의 절차를 거쳐 셔터스톡의 작가로 활동하게 되면, 자신의 사진을 이용하는 전세계 사용자들의 다운로드 회수에 따라 수익금을 지급받게 된다. 셔터스톡은 2003년 회사 설립 이후 지금까지 스톡 작가들에게 5억 달러(약 5천 6백억 원)의 수익금을 지급한 바 있다. 특히, 2016년 한해 동안 1억 1천 5백만 달러 ( 약 1천 3백억 원)의 수익금을 스톡작가들에게 지급 되었으며, 그 중 21만 9천달러 (약 2억 4천만 원)가 한국 스톡작가들에게 지급되었다. 

 

셔터스톡 채종철 매니저는 “셔터스톡 내에서 한국인을 모델로 한국인의 일상과 문화를 담아 낸 사진에 대한 수요가 높아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스톡 작가로 활동하게 되면 사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작품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운로드에 따라서 수익을 지급 받기 때문에 부가적인 수익을 올리기에도 좋다. 한국은 특히 실력있는 사진 작가 및 애호가가 많아서 잠재적인 스톡 작가가 그 어떤 나라보다도 많다”고 말했다.

 

위워크 한국 제너럴 매니저인 매튜 샴파인(Matthew Shampine)은 “위워크는 서울 내 위워크 커뮤니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진정한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서울 비즈니스 생태계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위워크 삼성역점을 소개하고, 위워크에서의 업무가 소통과 협업, 네트워킹 등 부가적인 장점이 많다는 점을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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