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사 게이밍 기어, iF 디자인어워드 2026 제품 디자인 6개 부문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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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펄사 게이밍 기어, iF 디자인어워드 2026 제품 디자인 6개 부문 본상 수상

권경욱 기자 0   0

에이플러스엑스(대표 심건희)의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Pulsar Gaming Gears(펄사 게이밍 기어)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시상식인 ‘iF Design Award 2026’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독립 디자인 기관 iF 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상으로, 약 70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다. 매년 혁신성과 완성도를 갖춘 디자인을 선정해 시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업계에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시상에서 펄사 게이밍 기어는 제품 디자인 부문 게이밍·VR·AR 카테고리에서 총 6개 제품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68개국에서 출품된 1만여 점 이상의 작품 가운데 혁신성과 차별성을 인정받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먼저 최근 출시된 Pulsar Link 8K Dongle은 기존 게이밍 마우스 동글과 차별화된 설계로 주목받았다. 일반적으로 마우스를 뒤집어 버튼을 눌러야 설정을 변경하던 방식과 달리, 동글 자체에 버튼을 배치해 게임 중에도 클릭만으로 DPI 등 주요 설정을 즉시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마우스 부문에서는 Pulsar Xlite Crazylight, Pulsar Feinmann F01, PulsarLab X2F가 본상을 수상했다. 펄사는 게이밍 마우스의 쉐입과 설계 완성도로 잘 알려진 브랜드로, 초경량 구조와 사용자 그립 중심 설계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해 왔다.


Crazylight 시리즈는 40g 미만의 초경량 무게에도 인체공학적 설계를 구현해 경량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Feinmann F01은 마그네슘 합금 구조와 정밀 타공 쉘을 적용한 하이엔드 라인업으로, 경량화와 구조적 강성을 균형 있게 구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무선 동글을 겸한 일체형 충전 독을 통해 사용 편의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핑거팁 유저를 위한 Pulsar Lab X2F는 오픈 프레임 아키텍처를 적용해 후면 팜 지지부를 과감히 제거한 실험적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해 핑거팁 그립에 최적화했으며, 공기역학적 구조에서 영감을 받은 설계를 통해 퍼포먼스 중심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키보드 부문에서는 Pulsar Xboard QS와 Pulsar eS HE 70이 본상을 수상했다. Pulsar Xboard QS는 펄사의 첫 퍼포먼스 키보드로, 멀티 디바이스 제어 기능을 탑재한 모델이다. 두 대의 PC에 동시에 연결한 뒤 퀵 스위치 버튼을 통해 자유롭게 전환 제어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정밀 가공된 솔리드 알루미늄 바디와 트리플 흡음 구조는 정숙하면서도 안정적인 타건감을 제공한다.


Pulsar eS HE 70은 컴팩트한 70% 레이아웃에 LCD 디스플레이와 촉각 노브를 통합한 제품으로, 별도의 소프트웨어 없이 키보드에서 직접 설정을 변경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이스포츠 대회 환경에서 개인 PC가 아닌 상황에서도 즉각적인 세팅 변경이 가능하도록 해 진정한 플러그 앤 플레이 환경을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펄사 디자인 연구소의 이종하 실장(Jake Lee)은 “게이밍 기어는 성능과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 역시 중요한 경쟁 요소”라며 “앞으로도 퍼포먼스와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상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iF 공식 웹사이트(https://ifdesign.com) 내 ‘Winners & iF Ranking’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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