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조위, 총상금 15만 달러 규모의 ‘익스트림스랜드 CS 아시아 오픈 2025’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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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 벤큐 조위, 총상금 15만 달러 규모의 ‘익스트림스랜드 CS 아시아 오픈 2025’ 개막

권경욱 기자 0   0

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 www.BenQ.co.kr)는 자사의 e스포츠 기어 전문 브랜드 조위(ZOWIE)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의 카운터스트라이크 2 (이하 CS) e스포츠 대회, ‘익스트림스랜드 CS 아시아 오픈 2025(eXTREMESLAND CS Asia Open 2025, 이하 익스트림스랜드 2025)’가 중국 상하이에서 지난 18일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익스트림스랜드 2025는 ‘한계를 돌파하라(Break Limits!)’라는 슬로건 아래 역대 최대 규모인 총상금 15만 달러(USD)를 걸고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중국, 몽골, 중동 등 각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아시아 최정상급 12개 CS팀이 참여해 글로벌 무대를 향한 치열한 경합을 벌이는 중이다.


특히 한국 대표로는 센세이션(Sensation) 팀이 출전하여 아시아 각국의 강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센세이션은 한국 지역 예선을 뚫고 올라온 저력을 바탕으로, 상하이 현지에서 진행된 조별 예선과 본선 무대에서 한국 FPS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현장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대회의 공식 경기용 모니터로는 조위의 최신 플래그십 모델인 ‘XL2586X+’가 채택되어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뒷받침했다. 0.01초의 찰나에 승부가 결정되는 FPS게임 특성상, 장비의 성능이 경기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조위 관계자의 설명이다. XL2586X+는 압도적인 600Hz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패스트 TN(Fast TN) 패널을 탑재하여 부드러운 화면 움직임을 구현한다. 또한, 조위만의 독자적인 잔상 제거 기술인 ‘다이아크2 (Dynamic Accuracy 2, DyAc™ 2)’가 적용되어, 격렬한 화면 전환이나 난전 상황에서도 잔상 없는 선명한 시야를 제공함으로써 선수들이 정밀한 적 타겟팅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조위는 단순한 장비 후원을 넘어, 지난 10년여간 익스트림스랜드와 함께 아시아 지역의 FPS e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 왔다. 잠재력 있는 아시아 선수들이 국제 무대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지속적으로 마련한다는 것이 브랜드의 핵심 철학이다. 벤큐코리아 소윤석 지사장은 “익스트림스랜드는 지난 10년간 아시아 e스포츠 선수들이 세계로 나아가는 등용문 역할을 해왔다”며, “디스플레이 기술력이 집약된 조위의 모니터가 한국 대표 센세이션 팀을 비롯한 아시아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의 순간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와 관련된 최신 소식은 익스트림스랜드 공식홈페이지(https://www.extremesland.com/e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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