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웬스그룹, '오웬스큐브' 근태관리 SaaS 서비스로 경기도 4.5일제 시범사업 공급기업 선정

㈜오웬스그룹이 지난 4월 말 공고된 「2025년 경기도 4.5일제 시범사업 참여기업 근태관리 프로그램 운영지원」 용역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오웬스그룹은 자사의 SaaS 기반 근태관리 서비스인 ‘오웬스큐브(Owen’sCube)’를 제안하여 공급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주 4.5일제 등 유연근무제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2025년 경기도 4.5일제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며, 1차로 선정된 67개 민간기업과 경기도 공공기관인 경기콘텐츠진흥원을 포함해 총 68개 참여기업과 지난 6월 19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경기도는 1차 모집에 기업들의 높은 관심이 있었던 점을 반영하여 모집 대상을 중견기업까지 확대하고, 2차 모집을 통해 추가로 47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다수의 참여기업이 오웬스그룹의 ‘오웬스큐브’를 도입해 4.5일제 근무제를 운영하고 있다.오웬스그룹(대표 백광진)은 그룹웨어, ERP, 근태관리, 인사평가 등 기업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사의 업무 프로세스에 최적화된 커스터마이징 개발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특히 근태관리 전문기업으로, 그룹웨어 및 ERP 시스템 내에 내장형(Embedded) 형태로 근태관리 기능을 통합해 400여 개 기업에 공급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노사 간 자율 협의를 바탕으로 ▲주 4.5일제 ▲주 35시간제 ▲격주 4일제 ▲혼합형 등 다양한 형태의 유연근무제를 선택하여 노동시간을 단축해 운영하게 된다.단, 근로시간 단축에도 불구하고 임금이 삭감되지 않아야 하며, 경기도는 단축된 근무시간에 따라 차등적으로 임금 일부를 지원한다. 또한 기업당 최대 2,000만 원 한도로 노동시간 단축 정착을 위한 컨설팅, 근태관리 시스템 구축 및 사용료 등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오웬스그룹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 전화(상담문의 ☎1800-639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