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청년 채용에 앞장선 셀플러스코리아, 경기도 ‘우수 일자리 기업’에 이어 ‘청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는 테크 스타트업 셀플러스 코리아(CellPlus Korea, 이하 셀플러스)가 전년도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에 이어 연속으로 올해 ‘경기도 청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은 고용인원, 고용증가율 등 일자리의 양적 성장성과 직원 복리후생, 장기근속률 등 일자리의 질적 평가를 통해 우수한 중소기업을 경기도가 인증하는 사업이며, 셀플러스는 전년도 8월 이미 엄격한 현장평가 등을 걸쳐 본 인증을 획득했다.
경기도는 올해 임금수준, 청년친화적 기업문화 등을 기준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10개 기업을 선발해 인증하는 사업을 신설했는데, 셀플러스는 청년을 위한 다양한 복지 및 혁신적인 근무 환경 제공을 인정받아 지난 11월 ‘경기도 청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셀플러스는 모든 임직원을 100% 정규직으로 고용했으며, 식사제공이나 경조사비 지원 같은 일반적인 복지혜택 외에도 △선택근무제(연중 계속, 횟수 제한 없음) △연차저축제 △임직원 소통위원회 운영 △자기개발비 지원 △체력단련비 지원 △통신비 및 휴대폰 구매비 지원 △도서구매비 지원 △의료비 및 건강검진비 지원 △월1회 문화의 날 행사비 지원 △전 메뉴 무료 제공 캔틴 운영 등 청년 근로자에 친화적인 조직문화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셀플러스의 청년 직원들로 구성된 ‘임직원 소통 위원회’가 주목받았는데, 실제 사내 수면실, 개인 텀블러, 제빙기 등도 이 사내조직을 통해 건의되고 마련됐다. ‘연차저축제’도 ‘임직원 소통위원회’에 의해 기획된 것으로, 세부적인 지급 연차 계산법도 직원들이 함께 의논해 정하고, 계산 프로그램도 직접 직원들이 개발했다. 임직원 소통 위원회에서는 청년 직원간 단합 및 상호발전을 위해 자체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하고 회사의 지원 아래 다양한 문화 및 여가 활동도 주기적으로 진행한다.
셀플러스는 자율주행 에지컴퓨팅 및 고해상도 AI 열화상카메라 전문 기업이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전망 있는 국가 주력 산업 분야의 테크 스타트업이다 보니 청년 임직원들의 만족도 및 열의가 높다.
셀플러스 김정삼 대표는 “회사와 직원이 함께 동반 성장하길 바라며, 청년 직원들의 교육 및 자기개발에 대해서는 아낌없이 지원해오고 있다”고 밝히며 “열린 소통을 제1원칙으로 변화하는 시대 문화를 반영해 Fast, Friendly, Flexible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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