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넷, 소포스 랜섬웨어 방어 솔루션 본격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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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 엘림넷, 소포스 랜섬웨어 방어 솔루션 본격 공급

권경욱 기자 0   0

(주)엘림넷(대표 한환희)이 지난 7년간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보안 전문회사인 소포스(Sophos)의 네트워크 보안 및 엔드포인트 제품군을 국내 시장에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소포스는 전 세계 1억명 이상 사용자와 25만개 이상 기업의 보안을 책임지고 있다.


이번에 세계적으로 퍼진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사태를 통하여 소포스 Intercept-X (인터셉트-엑스)의 우수성이 입증되었고 국내에서도 Intercept-X를 도입한 기업에서는 피해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


소포스의 Intercept-X는 Anti Exploit(취약점을 이용한 악성코드 유포행위 사전 차단) 기능과 Root Cause Analysis(출처 원인 분석) 그리고 CryptoGuard(암호화 방지) 기능, Clean Up(악성코드 삭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웹브라우저 및 응용 프로그램의 취약점을 이용한 악성 코드 유포 행위를 사전에 차단한다. 


암호화 방지, 원인분석, 위배행위를 하는 악성코드 삭제까지 이루어져 모든 랜섬웨어에 대해 탁월한 방어 메커니즘을 지니고 있다. 특히 Intercept-X는 백신의 시그니처 방식이 아니라 행위기반 방식의 알고리즘으로 구성되어 있어 변종이나 제로 데이 공격을 사전에 탐지하고 차단할 수 있다.


국내외 많은 보안 전문회사들이 각사의 제품의 우수성을 표현하면서 극히 일부의 기능으로 랜섬웨어를 탐지, 삭제 등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방, 탐지, 삭제, 보호 등이 가능하다고 홍보하고 있다. 실제로 랜섬웨어에 특화된 솔루션이 아니므로 능동적인 대응은 어려운 실정이다. 전문화된 랜섬웨어 솔루션이 부족한 국내 실정에서 ㈜엘림넷을 통한 랜섬웨어 방어 솔루션의 시장 공급은 더욱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포스의 Intercept-X는 중앙관리시스템이 소포스에서 제공하는 Cloud 환경에서 동작함으로 고객은 별도의 추가 투자비용 없이 사용자 단위의 클라이언트만을 구매하여 설치하면 된다.


세계 곳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소포스랩(SophosLab)은 특정 국가에서 발생한 랜섬웨어에 대하여도 전 세계 클라이언트 기업 및 사용자가 같은 조건에서 능동적으로 방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엘림넷의 장웅 부장은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사태 이후 방어능력이 입증되고 도입 비용이 저렴하며 관리적인 요소가 적은 Intercept-X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16일 오후)까지 280여개의 워너크라이 변종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아직 대비가 안 된 기업이나 공공기관들은 시급히 전문화된 랜섬웨어 솔루션 도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www.eli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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