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 사옥 확장 이전 ‘2024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찬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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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비디, 사옥 확장 이전 ‘2024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찬 출발점’

권경욱 기자 0   0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및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인 비디(대표 김기용, 독고세준, 이상명)가 지난 15일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고 27일 밝혔다. 


비디는 신사옥에 자회사들 모두를 집결함으로써 구성원들을 위한 업무 환경 개선은 물론, 회사 성장을 위한 사업적 시너지를 확대하고자 사옥 이전을 추진했다.


2003년 창립해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비디는 인공지능(AI), 마이데이터, 메타버스, 클라우드 등 여러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통신, 금융, 공공 분야 고객사들과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체 구축한 인공지능 음성 수집/관리 솔루션과 마이데이터 APIM 솔루션을 활용해 사업 영역을 점차 넓히고 있다.


비디 독고세준 대표는 “이번 확장 이전으로 임직원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는 더 좋은 가치를 제공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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