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사×귀멸의 칼날 컬래버레이션, 에이플러스엑스 귀멸의칼날 에디션 X2 유무선 게이밍 마우스 국내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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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펄사×귀멸의 칼날 컬래버레이션, 에이플러스엑스 귀멸의칼날 에디션 X2 유무선 게이밍 마우스 국내 공식 출시

권경욱 기자 0   0

전세계 38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에이플러스엑스(대표 심건희)의 세계적인 게이밍 기어 브랜드 ‘펄사 게이밍 기어(Pulsar Gaming Gears)’가 국내에서 큰 흥행을 기록한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수입사인 SMG홀딩스(대표 최준석)와 공식 제휴를 맺고 ‘펄사×귀멸의 칼날’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기획,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에이플러스엑스는 그 첫 제품으로 귀멸의 칼날의 주역 4인방인 카마도 탄지로, 하시비라 이노스케, 카마도 네즈코, 아가츠마 젠이츠의 캐릭터를 활용한 ‘X2 게이밍 마우스’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X2V2’로 Medium 2종(탄지로, 이노스케)과 Mini 2종(네즈코, 젠이츠) 구성이며, 펄사 공식 네이버 스토어와 이마트 영등포점 내 일렉트로마트에서 한정판 행사 기간 내 구매할 수 있다.


‘Pulsar×귀멸의 칼날’ 컬래버레이션 X2 게이밍 마우스의 후속 제품은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 X2V2 Medium 2종(카마도 탄지로, 하시비라 이노스케), Mini 2종(카마도 네즈코, 아가츠마 젠이츠)

· X2H Medium 3종(토미오카 기유, 렌고쿠 쿄쥬로, 우주이 텐겐), Mini 3종(토키토 무이치로, 칸로지 미츠리, 코쵸 시노브)

· X2A Medium 2종(시나즈가와 사네미, 히메지마 교메이), Mini 1종(이구로 오바나이)


총 13명의 캐릭터를 활용해 재탄생 시킨 펄사 X2 게이밍 마우스는 ‘귀멸의 칼날’ 캐릭터 하나하나의 특징을 살려 디자인돼 팬들의 기대와 수집 욕구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특히 펄사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귀멸의 칼날’ 4기 개봉을 앞두고 서울 투어가 펼쳐지는 가운데 출시돼 그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의 90% 이상을 해외로 수출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에이플러스엑스는 이미 e스포츠 선수용 게이밍 마우스를 론칭, 해외 유명 게임 ‘발로란트’ 대회에서 다수의 프로 선수들이 사용하며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Pulsar×귀멸의 칼날’ 컬래버레이션 X2 게이밍 마우스는 사실상 펄사 게이밍 기어 브랜드의 공식적인 국내 첫 출시 모델이다. 오랜 연구개발 끝에 완성된 펄사의 주력 제품으로 이미 일본 아마존 사이트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내 유저들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달걀보다 가벼운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51g 내외의 초경량 무게는 장시간 사용하는 게이머들에게 굉장히 큰 매력 포인트로 다가온다. 지지대 추가로 내구성을 높이고, 내부 구조가 보이는 펄사만의 독특한 디자인 설계가 사용자의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가벼운 무게를 유지한다.


게이밍 마우스는 그 특성상 사소한 차이로 게이머들의 외면을 받기 쉬운데, X2 게이밍 마우스는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서로 다른 무게와 그립감, 사용자의 다양한 손크기를 고려한 △X2V2 △X2H △X2A 시리즈로 라인업을 확대해 출시된다. X2V2는 등이 낮고 넓은 마우스, X2H는 등이 높고 좁은 마우스, X2A는 양손잡이용 좌우 대칭 마우스다.


X2 게이밍 마우스는 유무선으로 사용 가능하며, 협업을 통해 개발된 고품질의 펄사 블루 인코더, 고성능 PixArt PAW3395 센서, 부드러운 회전을 위한 정밀 볼 베어링 휠,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도 직접 설정 가능한 DPI 버튼이 탑재돼 있다. 물론 마우스의 커스텀 사용을 위한 전용 소프트웨어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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