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나무 방다솜 부장, 해외문화홍보원 원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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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번역회사 글나무는 방다솜 부장이 해외문화홍보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방다솜 부장은 2019년부터 여러 외신 모니터링 및 번역 업무를 수행한 경험이 있으며, 2021년부터는 3년 연속으로 ‘한국 관련 외신 모니터링 및 번역 용역’을 성실히 수행해 해외문화홍보원의 효과적인 정책 홍보 업무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 관련 외신 모니터링 및 번역 용역은 전 세계 영어 매체의 한국 관련 기사를 모니터링해 외신 논조를 분석하고 오보·왜곡 보도에 대응하며, 한국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해외 정책 소통 활동에 참고할 콘텐츠를 발굴해 정상 외교를 홍보 및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글나무 방다솜 부장은 “그간 노력이 결실을 본 기분이다. 매일같이 다양한 외신 기사를 접하면서 우리나라 정부, 기업들의 노력이 크게 와닿는다. 이런 노력이 더 빛날 수 있도록 양질의 외신 모니터링과 번역으로 해외 정책 소통 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이번 수상을 통해 인정받은 것 같아 더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 표창의 의미를 되새기며 업계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나무는 창사 이래 외신 모니터링과 외신 기사 번역 및 보고서 작성에 대한 전문성을 꾸준히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영문 홈페이지 운영 △서울시 외신 모니터링 용역 △주영한국문화원 영국 주요 매체 모니터링 및 번역 등의 과업에서 평균 2년 연속 수행업체로 지정됐다.


또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3 음식명 외국어 번역 가이드’를 발간, 관광 유관 업체 및 소상공인들이 한글 음식명을 외국어로 정확하고 일관성 있게 표기해 외국인 관광객이 음식 메뉴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음식명 번역 기준 표준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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