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4K프리미엄 게이밍 빔프로젝터 X3100i 출시 및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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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지사장:소윤석, http://benq.co.kr)는 12월 11일, 자사 4K프리미엄 게이밍 빔프로젝터 X3000i의 후속작인 X3100i를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벤큐 X3100i는 전작 X3000i의 명성을 잇는 4K프리미엄 게이밍 빔프로젝터 제품으로 0.65인치 싱글 DMD 칩셋을 탑재, 전작보다 10% 밝아진 4LED 3,300안시루멘급 밝기를 갖춘 제품이다. 4K UHD(3840X2160) 해상도를 지원하며, 전작의 500,000:1에서 진일보한 600,000:1 명암비와 DCI-P3 색역 100%를 구현한다. 거기에 더해 HDR-PRO 기술을 탑재하였으며 이번 모델부터 넷플릭스를 정식으로 지원하게 되어 안드로이드 TV 전용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넷플릭스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설치하고 넷플릭스의 HDR10, HLG 콘텐츠를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X3100i는 DCI-P3색역을 100% 충족하는 색상 구현력을 갖췄다. 영상 콘텐츠를 자연스럽고 정확한 색으로 표현하여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HDR-PRO기술이 적용되어 고화질 HDR 콘텐츠에 맞게 최적화된 톤 매핑을 구현하여 영상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제품에서는 설치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수직 렌즈 시프트를 지원하는데 기존 프로젝터 설치에 어려움이 있던 환경에서도 렌즈 시프트 기능을 활용하여 설치 편의성을 높여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게이밍 프로젝터 이름에 걸맞게 X3100i는 다양한 게임 콘솔기기에도 손쉽게 연결 및 활용이 가능하다. PS, Xbox, 닌텐도 스위치와 같은 게임 콘솔이나 PC를 연결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며, 최대 240Hz의 주사율과 4.16ms의 빠른 인풋렉을 지원한다. HDR 전용 게임 모드를 기본 프리셋 모드로 새롭게 지원하며 연결된 게임 콘솔 기종에 따라 화면 모드를 자동으로 불러오는 기능을 탑재하여 콘솔기기 연결 시 설정의 번거로움을 줄여준다. 또한 탑재된 트레볼로(treVolo) 스피커에는 본지오비 디지털 파워 스테이션(DPS) 기술이 적용되어 사운드의 공간감과 선명함을 한층 높였다. 


이번 출시에 발맞추어 벤큐에서는 출시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기존 정가 319만원에서 20만원 할인된 299만원, 특별 가격에 선보이며, 따뜻한 연말을 위한 외식상품권 10만원권도 함께 증정된다. 


벤큐 마케팅팀 이상현 팀장은 “X3100i는 전작 X3000i의 명성을 잇는 프리미엄 빔프로젝터로, 소비자들의  니즈에 한층 더 다가온 제품”이라며, “출시를 기념하여 12월 한달 간 특별 할인가와 상품권 증정 이벤트로 X3100i를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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