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IP 라이선싱 플랫폼 ‘이너부스’ 일본 첫 팝업 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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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캐릭터 IP 라이선싱 플랫폼 ‘이너부스’ 일본 첫 팝업 스토어 운영

권경욱 기자 0   0

캐릭터 IP 라이선싱 플랫폼으로 출발한 이너부스가 ‘IP 사업화를 위한 버티컬 플랫폼’으로 글로벌 영역으로 확장하면서 일본 오사카에서 국내 캐릭터 IP를 알리기 위한 첫 팝업 스토어를 연다. 


이너부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오사카 시부야 109 몰에서 LG유플러스의 무너, 머송, 우파루파, 삼김이 등 국내 캐릭터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너부스가 선별한 캐릭터 브랜드 및 굿즈들을 일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팝업을 통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국내 캐릭터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이너부스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일본 내 소비자는 물론 산업 관계자에게 국내 IP를 알리고 라이선싱으로 확장하기 위한 발판을 만들 것이라며, 이너부스가 보유한 콘텐츠 및 유통 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 캐릭터가 신뢰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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