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콘서트 서비스 KAVECON, 신규 서비스 도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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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온라인 콘서트 서비스 KAVECON, 신규 서비스 도입 예정

권경욱 기자 0   0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서비스 ‘KAVECON(케이브콘)’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케이브가 창립 이래 3년간 온라인 콘서트의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다년간 국내 톱 티어 K-POP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중계하며 쌓은 풍부한 노하우를 보유한 케이브는 지금까지 오프라인의 생생한 현장감을 온라인에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중계 시스템에 집중, KAVECON(케이브콘)을 통해 약 200회에 가까운 공연을 라이브로 송출했으며, 이를 통해 확보된 126개국 16만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공연 이후에도 팬들이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플랫폼을 구축해 신규 비즈니스도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규 비즈니스는 오프라인 공연 예매와 굿즈 판매를 시작으로 콘텐츠 제작, 관리 및 자체 플랫폼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아티스트들을 위해 올해 2월 MOU를 체결한 키클롭스의 publ 서비스를 활용, 콘텐츠 제작 및 관리와 자체 플랫폼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아티스트들에 대한 제작과 운영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박제상 케이브 대표는 “현재 아티스트 포섭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라이브 스트리밍했던 K-POP에 치중하지 않고 해외 국가의 아티스트들도 접촉 중이다. 향후 케이브콘을 전 세계의 팬심을 보여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규 비즈니스 중 굿즈 기능은 이미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배송이 가능하도록 KAVECON(케이브콘)에 적용돼 올해 10월 21일, 22일에 걸쳐 개최되는 2023 이규형 첫 번째 콘서트 ‘Q:NIVERSE’의 굿즈를 현장 수령 가능하도록 제작사와 협업, 상품을 개시했으며 라이브 스트리밍 상품 또한 많은 관심과 함께 판매 중이다.


케이브는 올 하반기 중 예정된 공연들을 차례차례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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