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 올인원(All-in-one) 웹 포털인 와이즈엔 클리퍼(WiseN Clippe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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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GS네오텍, 올인원(All-in-one) 웹 포털인 와이즈엔 클리퍼(WiseN Clipper) 제공

권경욱 기자 0   0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라인 비즈니스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를 적극 도입했다. 필요한 만큼만 사용할 수 있고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면 되기에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하기 유리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단순 실수나 잘못된 설정으로 과다한 비용이 청구될 수도 있어 비용관리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DX 선두기업 GS네오텍(대표 남기정)은 이와 같은 기업들의 고민에 일찌감치 주목해 2017년부터 올인원(All-in-one) 웹 포털인 ‘와이즈엔 클리퍼(WiseN Clipper)’를 제공하고 있다. 와이즈엔 클리퍼는 클라우드 시스템의 빌링부터 모니터링까지 가능한 GS네오텍의 자체 솔루션으로, 사용자가 보다 현명하게 클라우드 인프라를 관리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핵심 기능인 ‘빌링 매니지먼트(Billing Management)’는 계정별 사용량과 사용 현황, 상품별 비용 등 비용 관련 정보를 그래프 형태로 보여주는 대시보드를 제공해 정보를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비용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대시보드를 통해 일별·주별·월별 비용 트렌드를 확인하고, 각 인스턴스의 사용 추이를 바탕으로 RI를 통한 비용 절감 방안을 제안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다양한 클라우드 사용 환경에 맞춰 모든 계정과 프로젝트의 비용을 클리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멀티 클라우드(AWS, GCP, Ncloud)를 사용하는 경우 통합 빌링 및 비용 분석 △프로젝트별 다수의 계정을 사용하는 경우 모든 계정에 대한 빌링 정보 확인 △하나의 계정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경우 리소스 ID 및 태그를 그룹핑해 프로젝트별 빌링 정보 확인 등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데이터독(Datadog) 빌링 서비스도 제공해 여러 오가니제이션(Organization)에 대한 통합적인 빌링과 비용 분석이 가능하다. GS네오텍은 국내 최초로 데이터독 올해의 DPN(Datadog Partner Network) 수상 및 데이터독의 MSP 최고 등급인 골드 파트너십을 취득한 바 있다.


GS네오텍은 데이터독과 함께 알람 서비스를 글로벌 최초로 제공하기도 했다. 와이즈엔 얼럿(WiseN Alert) 서비스는 발생할 수 있는 비용 관련 알림을 발송하는 서비스로, 실시간 대응에 유리하도록 문자, 슬랙, 이메일, 카카오톡 알림 형태와 써드파티(3rd Party) 연동으로 지원하고 있다.


GS네오텍 서정인 IT사업본부장은 “와이즈엔 클리퍼는 2020년에 사용 기업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한 차례 리뉴얼하기도 했다”며 “GS네오텍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향하는 만큼 고객들의 니즈에 귀를 기울여 지속적으로 기능들을 개발하고 업데이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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