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er, 차세대 비디오 바 ‘VB350’ 출시… 오디오·비디오 성능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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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카메라 | AVer, 차세대 비디오 바 ‘VB350’ 출시… 오디오·비디오 성능 극대화

권경욱 기자 0   0

여러 수상 경력에 빛나는 화상 회의 솔루션 제공업체 에버 인포메이션이 차세대 비디오 바를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VB350 듀얼 렌즈 PTZ 비디오 바는 하이브리드 18배 줌을 탑재했다. 세계적인 통합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줌(Zoom)으로부터 하드웨어 공식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유연한 렌즈 전환, 뛰어난 줌 기술로 중대형 회의실에서도 놓치는 부분 없이 회의 현장 그대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VB350는 하이브리드 18배 토탈 줌과 듀얼 4K 렌즈로 113° 시야각을 제공한다. 담기 어려운 작은 디테일까지 원격 회의로 세계 각지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선명하게 전달한다. 그간 업계 과제였던 원격 회의 중 렌즈 전환이 끊기는 문제도 부드럽고 안정적인 렌즈 전환을 구현함으로써 해결했다.


AVer 컨버세이션 뷰(Conversation View) 기능도 눈여겨볼 만한 점이다. 음성 추적 모드에서 발화자가 여러 명이 되면 개인이 아닌 전체 회의 모습을 촬영, 모든 참가자들을 나타내 회의 흐름이 끊기지 않게 한다.


VB350는 비디오 성능만 강화한 것이 아니다. 오디오 성능도 함께 강화했다.


· 명료한 사운드: VB350에 탑재된 빔포밍 14 마이크 어레이는 사람 목소리만 정확하게 포착해 회의에 필요한 내용만 선명하게 전달한다. 여러 번 반복해서 설명하는 등 잡음 때문에 발생하는 회의 중단 상황을 미연에 방지한다.

· 넓은 사운드 범위: 회의를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인원을 나누거나 뒷자리에 앉은 참가자에게 소리가 닿을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 기기에서 10미터 떨어진 곳까지도 선명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 방해 요소 최소화: 에버 AI 오디오 펜스 기술이 적용된 VB350은 촬영 영역 외 불필요한 사운드를 차단한다. 발표자의 회의실 문이 세게 닫히더라도 소음 없는 사운드를 구현해 원격 회의 참가자가 회의에 계속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한다.


에버 인포메이션은 9월 8일 AVer Day를 개최한다. 신사업 분야 발표와 사업 청사진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나티샤 지사장은 “콘퍼런스 개최를 통해 한국에서의 사업 성장력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AVer Day는 9월 8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서울 양재AT센터 그랜드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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