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복지스토어, LG전자와 함께 ‘LG 그램 GO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성료

학생복지스토어가 LG전자와 함께 ‘LG 그램 GO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성대하게 개최하고 6주간의 서포터즈 운영을 시작했다. 학생복지스토어는 대학생에게 필수적인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스토어다. 

노트북 휴대성에 제약을 가하던 무게를 극복한 LG 그램 시리즈가 출시된 지 10년차가 되는 해를 맞아 LG전자는 Z세대 대학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때문에 이번 서포터즈는 대학생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노트북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LG 그램 시리즈의 다양한 특징을 알리고, 새로운 활용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노트북을 체험하고 톡톡 튀는 활용법을 소비자와 공유하게 될 LG 그램 GO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을 위해 학생복지스토어와 LG전자는 △가벼운 무게와 RTX3050 그래픽카드 탑재로 휴대성과 고성능을 모두 잡은 ‘LG 그램’ △15.6형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도 노트북의 한계로 여겨지던 무게를 극복한 ‘LG 그램 990 에디션’ △360도 회전하는 터치 디스플레이와 와콤 스타일러스 펜으로 활용성을 극대화한 ‘LG 그램 360’ △LG 그램 시리즈의 슬림한 디자인과 성능은 그대로 가성비를 높인 ‘LG 울트라PC 엣지’ 등 다양한 최신 노트북을 준비했다.

LG 그램 및 울트라PC 엣지 시리즈 노트북을 체험하고 디자인과 성능, 품질 검증과 함께 개성 넘치는 활용법을 찾아낼 서포터즈는 준비된 노트북 중 하나를 제공받아 6주간의 사용 기회를 얻게 된다. 해당 기간 제공받은 노트북의 품질은 물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사용하며 여러 가지 활용법을 소비자와 자유롭게 공유할 예정이다. 학생복지스토어와 LG전자는 이를 위해 고성능 제품부터 합리적 가격대의 제품까지 Z세대 대학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선정해 서포터즈를 운영할 계획이다.

서포터즈의 운영 방식 역시 참신하다. Z세대 대학생의 관심사 및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활용법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구성된 운영프로그램 덕분에 기존과 다른 시각의 노트북 선택법, 활용법 등이 대거 공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듯 서포터즈 운영 프로그램은 철저하게 Z세대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는 방향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체험단은 LG 그램 시리즈가 가진 특징을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새로운 활용법, 최근 대두되고 있는 AI 등을 최신 노트북에서 활용하는 방법, LG 전용 소프트웨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이나 서포터즈 개인이 그간 감춰왔던 다양한 활용법 등을 SNS 채널을 통해 자유롭게 공유할 예정이라 이미 노트북을 활용하고 있던 대학생도 서포터즈가 공개하는 팁을 바탕으로 새로운 활용법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복지스토어와 함께 체험단을 기획한 LG전자 온라인 IT 김지헌 담당은 “노트북 시장의 혁신을 주도해온 LG 그램 10년의 발자취를 둘러보고, 더욱 발전한 최신 LG 노트북 시리즈의 참신한 활용법 발굴을 위해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LG 그램 10주년 숏폼 공모전, LG전자-한국해비타트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 기부금 전달 등 Z세대 대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 및 사회공헌 활동은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라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가장 스타일리시하고 가벼운, 그러나 튼튼하고 강력한 성능의 제품으로 전 세계 소비자에게 각인된 LG 그램 시리즈의 참신하고 다양한 활용법이 발굴될 이번 서포터즈의 여정을 통해 이제는 대학생에게 필수도구가 된 노트북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활용법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