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아, 뉴욕 렌터카 예약 서비스 제공… 주요 4개 공항서 대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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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팀오투의 글로벌 렌터카 플랫폼 카모아가 미국 뉴욕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제 카모아를 통해 존F.케네디 국제공항, 뉴욕라과디아공항, 롱아일랜드 맥아더 공항, 뉴욕 스튜어트 국제공항 등 뉴욕 주요 거점공항 4곳에서 손쉽게 렌터카를 예약할 수 있다. 


카모아에는 뉴욕 주요 공항의 알라모, 버젯, 아비스 등 글로벌 렌터카 업체가 입점해 있어 다양한 물량의 차량을 한번에 비교해 볼 수 있다. 소형차부터 대형 승합차까지 국산차를 포함해 쉐보레, 폭스바겐, 포드 등 다양한 브랜드 차량을 수요에 따라 예약할 수 있다. 동일 차량 모델에 대해서도 업체별 가격과 보험 조건 등을 비교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특히 해외 전담 고객센터를 365일 운영하기 때문에 예약 전 한국어 상담이 가능하며, 현지에서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국내 간편결제 수단을 이용해 원화로 차량을 예약할 수도 있다. 대인·대물 보험이 없는 차량 상품은 판매하지 않아 믿고 이용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취소 환불이 용이한 현장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카모아는 차량이 있다면 뉴욕을 비롯한 미국 동부지역을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동하며 둘러볼 수 있다며, 뉴욕 여행 계획이 있는 고객이라면 카모아를 통해 간편하게 차량을 예약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카모아는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50개국의 총 214개 도시에서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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