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텔,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 ‘Korea Partner of the Year’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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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지엔텔(대표 이맹희)이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의 2023 글로벌 파트너 컨퍼런스(GPC)에서 ‘올해의 한국 파트너상(Korea Partner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지엔텔이 수상한 ‘올해의 한국 파트너상’은 한국시장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은 파트너사에게 수여된다. 지엔텔은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디지털 기반으로 기업의 전략, 프로세스, 비즈니스 모델 등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엔텔 엔터프라이즈 사업부 류경곤 상무는 “한국시장에 특화된 지엔텔의 기술 지원과 컨설팅 서비스로 더 많은 기업과 고객이 맞춤형 스마트 워크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화, PC, 모바일 채널을 모두 망라한 엔드투엔드 솔루션 공급으로 고객 비즈니스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지엔텔은 공공부문 협업 플랫폼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기록 중이다. 국내 공공시장에서 600여 고객사에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근무 환경의 변화와 고객 수요에 맞춰 솔루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과 지자체 상당수가 협업 및 대민 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지엔텔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링크온(LinkÓn)’을 활용한다. 링크온은 상호 운용성과 호환성이 뛰어난 개방형 표준을 기반으로 다양한 네트워크·사용자·디바이스가 혼재된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협업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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