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berLink AI 안면 인식, 금융 시장 진출 eKYC와 원격 보험 가입으로 핀테크 발전 이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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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CyberLink AI 안면 인식, 금융 시장 진출 eKYC와 원격 보험 가입으로 핀테크 발전 이바지

권경욱 기자 0   0

인공지능(AI) 안면 인식 분야의 리더 CyberLink(5203.TW)가 신분증 위조 방지, 안면 인식, 생체 인식 및 화상 회의를 결합한 솔루션인 FaceMe Fintech 출시 소식과 함께 위안다 보험(元大人壽)과 ‘원격 보험 가입’ 솔루션을 위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기존 보험 가입의 틀을 깨고 보험 사업의 편의성을 높이며, 기업의 스마트 금융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 향상된 eKYC 보안을 위한 FaceMe Fintech 신분 확인


신분 확인 절차는 금융 기관에 매우 중요하며, 보안 강화를 위해 디지털 시스템에 따른 안면 인식 기능을 사용한다.


CyberLink FaceMe는 ISO 30107-3 바탕의 iBeta PAD 레벨 2 테스트를 통과하는 신체 위조 방지 기술을 적용한 세계 최고의 타사 인증 안면 인식 엔진이다. FaceMe는 금융, 인터넷 거래 및 원격 인증처럼 높은 수준의 보안을 요구하는 생체 인증 분야에 적합하다.


FaceMe는 미국국립표준기술원(NIST)이 발표한 2022년 9월 안면 인식 공급업체 테스트/FRVT에서 99.81%의 높은 정확도를 기록한 바 있다.


◇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안면 인식 기술로 구현


안면 인식 및 신분 확인 기능은 키오스크를 통한 계좌 개설, 카드 없는 ATM 거래, 모바일 인터넷 뱅킹 등에서 활용될 수 있다. 안면 인식 기능을 사용하면 로그인 및 거래 확인을 위해 사용자 신원을 더 빠르고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얼굴 특징점을 서버에 저장해 다른 서비스에도 활용할 수 있다.


CyberLink는 금융 시장에 안면 인식 기술을 더 널리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FaceMe Fintech는 문서 텍스트에 OCR 기술을 지원해 앞으로 전체 금융 서비스 과정을 원거리에서 편리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디지털 서명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다른 국가의 신분증 보안 및 신분 확인에 자사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CyberLink 최고 경영자(CEO) 자우 황 박사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분야에 FaceMe 기술을 도입할 수 있다”며 “안면 인식은 금융 서비스 품질을 높여 서비스 이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CyberLink는 스마트 금융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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