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업계의 자수성가, 포브스 40명의 블록체인 기업가 발표 트론 저스틴 선 2위

홈 > 최신뉴스 > 업계동향
업계동향

IT | 블록체인 업계의 자수성가, 포브스 40명의 블록체인 기업가 발표 트론 저스틴 선 2위

권경욱 기자 0   0

최근 미국의 저명한 경제지 포브스의 포르투갈어판은 '40명의 블록체인 기업가' 명단을 

발표했다, 트론의 설립자이자 후오비의 글로벌 자문위원회 위원인 저스틴 선은 이더리움의 설립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포브스는 저스틴 선이 포브스의 30세 이하 30아시아 인물'(Forbes 30 Under 30 Asia) 등 여러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저스틴 선은 유명한 수집가, 게이머, 투자자이자 자선가이며 2021년 말 세계무역기구(WTO) 그레나다 대표 및 특명대사로 임명됐다. 그는 재임 기간 가상자산과 주권국가의 통합을 적극 추진해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포용적인 새로운 금융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자수성가의 “차석”


1990년 생인 저스틴 선은 블록체인 프로젝트 트론의 창립자로서 북경대학교에서 역사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아이비리그 학교인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대학원 과정을 수료했다. 21세에 저스틴 선은 제26회 Time Warner Asia Weekly의 표지를 장식 하였고, 24세에 세계경제포럼(Davos Forum)에서 Global Outstanding Youth 상을 수상했으며, 25세에 포브스 선정”30 세 이하 30 아시아 인물”에 이름을 올렸다, 마윈이 세운 창업 사관학교인 ‘후판대학’ 1기 입학생 중 유일한 90년대 생이자 이제 32세인 그는 포브스의 "40명의 뛰어난 블록체인 기업가" 명단에서 2위를 차지했다.


2022저스틴 선 “빅 이슈”


빈손으로 시작하여 암호화폐 시장의 거물이 되면서 저스틴 선은 많은 타이틀과 팬을 보유하게 되었다. 2022년 1년간 그는 바쁜 행보를 이어왔다.


1월, 저스틴 선은 2021년 말 세계무역기구(WTO) 그레나다 대표 및 특명대사로 임명되어 제12차 WTO 각료회의에서 그레나다 정부를 대표했다.


4월, 트론 기반의 NFT 생태 거래 플랫폼인 APENFT Marketplace가 출시되었다. 5월, 저스틴 선은 트론이 공식적으로 분산형 스테이블 코인에 진입했다고 발표했다. 트론


퍼블릭 체인에 구축된 USDD는 세계 최초의 분산형 과잉 담보 스테이블 코인이 되었다.

300%가 넘는 모기지 금리로 이는 세계 1위다.


9월, 저스틴 선은 부산국제컨벤션전시센터(BPEX)에서 열린 국내 최대 글로벌 블록체인

컨퍼런스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22'(이하 UDC)에서 웹 3.0에 대한 전망을 발표했다.


10월, 트론 프로토콜(Tron Protocol)이 도미니카의 국가 블록체인 인프라로 지정돼 국가 토큰을 발행할 수 있는 권한을 얻었다. 도미니카는 또한 트론의 7개 디지털 통화를 국가의 법적 디지털 통화로 승인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10월, 저스틴 선은HT(Huobi Token)의 글로벌 컨설턴트로 활동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후오비 내부 직원 회의에서 “후오비 글로벌이 향후 업그레이드 및 조치를 통해 전반적인 HT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하였으며 이어 다시 트위터를 통해 HT 부활을 위한 깃발을 올렸다고 밝혔다.


11월, 기존의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이 싱가포르에서 공식 발표를 통해 후오비는 중국 브랜드 이름을"火币"에서 "火必"로 변경하여 거래소가 공식적으로 새로운 단계로 진입했음을 알렸다.

 

ⓒ 블루프레임(https://www.bluefra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 ,

0 Comments
많이 본 뉴스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