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 트론 아카데미 7개 미국 대학과 협업 및 저스틴 선 코인데스크 인터뷰 통해 전망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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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블룸버그는 12월9일 “트론 아카데미, 7개 새로운 파트너와 새로운 협력”기사를 통해 트론 다오가 하버드 대학에서2022 트론 해커톤 대회 “해커 하우스” 행사를 개최했으며 10만 달러의 상금을 우승팀 에게 전달하는 등 블록체인 캠퍼스 교육을 깊이 육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론 다오는 2022년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하버드 대학교 캠퍼스에서 2022 트론 해커톤 Hacker House 행사를 개최하는 동시에 트론 아카데미를 공식 출범했다. 이 이틀 동안 260명 이상의 대학생들이 팀을 구성하고 각각 트론 및 BitTorrent 네트워크에 분산 응용 프로그램(dApp)을 구축했다.


현재 코넬 블록체인(코넬 대학교), 블록채인 UCI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 캠퍼스), 텍사스 블록체인(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캠퍼스), 프린스턴 블록체인 (프린스턴 대학교), 보스턴 Hacks (보스턴 대학교), 다트머스 블록체인(다트머스 대학교), 미시간 암호화폐 투자 클럽 (미시간 대학교) 총 7개 미국 상위권 대학의 블록체인 커뮤니티 가 트론 아카데미와 협력 중이며 이외 대학들도 트론 아카데미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지원했으며

관련 검토가 진행 중이다.


트론 아카데미는 트론 생태계 및 트론 다오 파트너의 프로젝트를 통해 인턴십 및 고용 기회를 제공, 지속적으로 인재를 유치할 수 있도록 회의주최, 리소스 제공, 해커톤 등 행사 지원, 전략 및 개발 지침을 제공하여 암호 화폐 프로젝트를 공동 개발,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협력 대학의 연구 활동에 자금을 지원 등 총 네 가지 방면으로 협력 및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스틴 선 코인데스크 인터뷰: 차세대 블록체인 리더의 역량 강화


12월 8일, 트론 창립자이자 후오비 글로벌 자문 위원인 저스틴 선은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와 FTX 폭락 후 시장 상황, 후오비와 관계, 자산 보관, 산업 발전 전망 등의 주제로한 인터뷰에서 “향후 특히 아시아에서 암호 화폐의 활용 전망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며 아프리카와 카리브해에 있는 국가들이 또한 매우 중요한 개발 기회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FTX 폭락 여파에도 건설은 계속해서 형성되어야


저스틴 선은 “FTX 및 Three Arrows Capital과 같은 회사가 다른 암호화 프로젝트에 투자하기 위해 레버리지를 사용하여 사용자 자금을 남용하는 것은 업계 관행이 아니며 Tether, 후오비 및 Coinbase등과 같이 모두 1:1 자산 보유 원칙을 따르기에 최악의 상황에서도 메인 블록체인 시스템이 매우 안정적이다.”라고 말하면서 "향후 6개월 동안 이 시장에서 살아남는다면 2021년 정점에 이르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내년은 좋은 해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업계를 돕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 측면에서 저스틴 선은 현재 CZ가 시작한 업계 복구 기금 계획에 적극적으로 접촉하고 있으며 곧 공식적으로 협력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원은 트론 생태계에만 국한되지 않고 Solana, Polygon까지 포함된다.


후오비와의 관계, DID 및 아시아 시장에 주목


저스틴 선은 후오비와의 관계에 대해 "나는 후오비의 컨설턴트이며 거래소 구축 등 컨설팅과 유사한 조언과 전략을 많이 공유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DID는 업계의 차세대 트렌드로 에스토니아, 도미니카, 팔라우와 같은 많은 국가가 디지털 신원의 시대에 접어든 것을 볼 수 있다”고 하면서 “많은 규제 당국이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에 의문을 제기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사용자가 KYC 사용자이고 이러한 사용자가 어디에서 왔는지, 익명이 아닌 투명한 시스템을 보고 싶어하기 때문인데 디지털 신원이 암호화폐 개발의 큰 문제 중 하나인 KYC 및 AML을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혔다.


후오비와 트론은 도미니카 정부와 협력을 시작했으며 DMC Labs와 공동으로 후오비 플랫폼에서 DMC 디지털 ID 토큰을 발행할 계획이다.


저스틴 선은 "올해 영국 파운드화, 일본 엔화 등 대부분의 통화가 급락했지만 달러화는 강세를 유지했다. 그러나 미국인 이외의 사람들에게 암호화폐는 미국 달러를 얻고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이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현상은 트론의 거래에 영향을 주었는데 올해 트론은 하루 평균 약 800만 ~ 1000만 건의 거래를 처리했으며 일 평균 활성 사용자가 약 500만 ~ 600만 명이 있다. 아시아 시장의 암호화폐 사용량은 약 100%에서 150% 증가했다.


저스틴 선은 전체 아시아 시장에서 30억 명의 사람들이 암호화폐 세계에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고 믿으며 암호화폐 자체는 약세장에 있지만 향후 아시아에서의 상황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라고 밝혔다.


콜드 월렛 사용,암호화폐의 가치는 차세대 금융 인프라 구축에 달려. 저스틴 선은 핫 월렛에 많은 양의 암호화폐를 보유하는 행위는 안전 하지 않으며 콜드 월렛을 사용 하여 인터넷에 연결하지 않고 모든 암호와 정보를 장치에 저장해야 하는게 안전 하다고 전했다.


암호화폐의 가치와 관련하여 저스틴 선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이 차세대 인프라, 특히 인터넷 자체의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고 믿으며 "웹3 및 차세대 네트워크 개발에서 강해지고 싶다면 암호화폐 분야에 진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도미니카는 트론 블록체인을 국가 블록체인 인프라로 지정하고 TRX, BTT, JST 및 NFT 토큰과 트론 체인의 모든 스테이블 코인(USDT, USDD 및 TUSD)을 포함하여 트론에서 7개의 암호화폐를 국가의 법적 디지털 통화로 승인했다.


저스틴 선은 "우리는 도미니카와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이 실제로 블록체인을 즐길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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