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위, 도시가스 회사 대상 최초로 네이버 전자문서 통한 고지서 서비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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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에너지 IT 전문 기업 컴퍼니위(대표 위재우)가 CNCITY에너지에 도시가스 업계 최초로 네이버 전자문서 및 네이버페이를 도입했다. 


CNCITY에너지와 네이버, 네이버파이낸셜, 컴퍼니위 4사는 올해 초 업무협약을 맺고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네이버페이는 4월 선 오픈해 서비스 제공 중이며 이달 7일에는 네이버 전자문서 도입을 앞두고 있다.


대전 및 계룡 전 지역의 CNCITY에너지 도시가스 고객들은 네이버 앱을 통해서 요금고지서를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게 됐고, 특히 본인 인증을 통한 문서 열람 방식이 적용돼 개인정보 보호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앞서 도입된 네이버페이 서비스와 연계해 쉽고 편리하게 도시가스 요금을 확인 및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컴퍼니위는 전자문서 서비스를 위해 CNCITY에너지 가스 이용고객 정보를 네이버와 연동하는 프로세스를 개발했고 이를 통해 앞으로 다른 서비스와의 연동도 쉽게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자가 검침, 전자계약, 스마트 만족도 조사 등 비대면 서비스 확충과 전반적인 사용자 화면의 UI/UX를 개선했다.


컴퍼니위 위재우 대표는 “네이버 전자문서 및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도입으로 도시가스 회사의 업무 편리성을 제공해 안전하고 간편한 서비스 제공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네이버 전자 고지서 서비스를 전국 도시가스 사에 확대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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