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라임게임즈·이피엘코딩 등 8개사, ‘2022 경기 VR·AR 공공서비스 연계지원’ 사업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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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22 경기 VR·AR (가상·증강현실) 공공서비스 연계지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PG벤처스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022 경기 VR·AR(가상·증강현실) 공공서비스 연계지원’ 사업을 운영했다. 


해당 사업은 도내 VR·AR 서비스가 필요한 수요기관과 개발사를 연계해 개발자금 최대 1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VR·AR 기술을 공공 서비스 분야에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며 경기도내 시·군 및 공공기관과 도내 VR·AR 개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선정 기업 중 하나인 누라임게임즈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이피엘코딩은 고양시도서관센터와 협업해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누라임게임즈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의 협업프로젝트를 통해서 ‘메타라이프’ 내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컨센변 센터 공간 구축 및 ‘제페토’ 기반의 보증신청 체험장 구축 등을 진행했다.


누라임게임즈는 현재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라이프’를 주력으로 개발 중이며, 2023년 1분기부터 ‘메타라이프’의 본격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피엘코딩은 고양시도서관센터와 협업해 VR 기술을 활용한 미래기술 진로체험 교육용 콘텐츠를 개발했고 해당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은 VR 게임 개발자, 메타버스 개발자, 자율주행 공학자 등 5가지 종류의 진로체험을 할 수 있다.


선정 기업인 8개 사(누라임게임즈, 이피엘코딩 등)는 10월 25일~26일 양일간 개최된 ‘2022 NRP 데모데이’에 참가해 많은 투자자와 공공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발표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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