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메카와 함께 게임을 시작하라’ 메카 게이밍 기어 사은 이벤트 실시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하이테크 테마 기반 게이밍 기어, 메카(MECHA) 제품군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7일까지 1개월간 진행될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가 구매한 제품에 따라 헤드셋 또는 키보드 손목받침대 등을 제공하며, 구매 쇼핑몰에 상품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거쳐 추가 경품도 증정한다.  

메카 ZK1과 ZK2 게이밍 키보드를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마닉 HS-301 헤드셋을 제공한다. 메카 ZM1과 ZM2 게이밍 마우스를 구매한 소비자는 마닉 팜팜 팜레스트 키보드 손목받침대를 제공한다. 여기에 제품을 구매한 쇼핑몰에 상품 후기를 남기고 마이크로닉스 카카오톡 채널에 응모하면 추첨을 거쳐 10명에게 향균 모니터 스탠드 UV-M100을 제공한다. 

마이크로닉스 메카 게이밍 기어는 자사 디자인센터가 제안하는 디자인 테마 중 하나로 하이테크 및 로봇 등에서 영감을 받았다. 직관적이고 화려한 형태로 게이머의 경험을 보조한다.

메카 ZK1, ZK2 두 제품 모두 마닉 스위치를 채택한 기계식 키보드로 전용 폰트를 각인해 키의 시인성을 높였으며, 심리스 더블 스프레이 기법을 적용해 인쇄 내구성도 높였다. 다양한 RGB LED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루미나(LUMINA) RGB도 적용했다. 기계식 키보드의 특성상 사용 중 발생하는 치찰음과 통울림 소리를 줄이고자 제품 내에는 3T 두께의 흡음재를 내장했다. 

이 중 메카 ZK2는 마닉 스위치 외에도 카일, 게이트론, 오테뮤 등 다양한 스위치를 사용할 수 있게 핫스왑 방식을 지원한다. 개인 취향에 맞는 스위치를 사용함으로써 만족감을 높이는 것이 가능하다. 

메카 ZM1, ZM2 게이밍 마우스는 독특한 감각에 탄탄한 성능을 가미한 제품이다. ZM1은 픽스아트 PWM 3389 센서를 채택해 400~16,000 DPI까지 자유롭게 7단계 조절이 가능하다. ZM2는 PWM 3370 센서를 바탕으로 800~19,000 DPI 사이에서 7단계 설정을 지원한다. 두 제품은 모두 2,000만 회 수명을 갖춘 후아노 스위치로 내구성을 갖췄다. 

마이크로닉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가 더 가까이 만나게 될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메카 외에 워프, 모프 등 자사 게이밍 기어 역시 차례로 행사를 진행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범석 마이크로닉스 게이밍 기어 사업부문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디자인과 기능 등 다양하게 준비된 제품을 제안함으로써 마이크로닉스 게이밍 기어가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