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소프트, 한국서부발전 동영상 지식 콘텐츠 공유 플랫폼에 TG 1st MCMS·TG 1st Movie Live 구축

홈 > 최신뉴스 > 업계동향
업계동향

IT | 티젠소프트, 한국서부발전 동영상 지식 콘텐츠 공유 플랫폼에 TG 1st MCMS·TG 1st Movie Live 구축

권경욱 기자 0   0

멀티미디어 동영상 스트리밍 및 통합 메시지 전송 솔루션 개발, 판매 전문 기업 티젠소프트(대표 고훈호)가 한국서부발전 ‘동영상 지식 콘텐츠 공유 플랫폼(W-Tube) 구축’ 사업에 멀티미디어 콘텐츠 통합 관리 시스템(TG 1st MCMS Archive)과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솔루션(TG 1st Movie_Live)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한국서부발전은 2001년 4월 2일 한국전력공사에서 분사, 설립된 발전 전문 공기업으로 태안발전본부를 비롯해 평택, 서인천, 군산 등 4개 발전 단지에 국내 총 발전설비 용량의 약 8.5%에 해당하는 1만1441MW의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저희 2695명 임직원은 양질의 전기를 안정적, 경제적으로 공급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한국서부발전에서 제작되는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통합 관리하고 유튜브 형태의 서비스 전용 웹사이트 구축을 통해 임직원 간 자료 공유를 원활하게 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티젠소프트는 한국서부발전 동영상 지식 콘텐츠 공유 플랫폼(W-Tube) 구축에 있어 사용자 전용 서비스 웹사이트를 구축·제공해 최신, 주요 콘텐츠를 메인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고, 카테고리 메뉴 형태를 통해 콘텐츠 성격에 맞는 영상을 등록 및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콘텐츠 상세 페이지에서 권한에 따른 원본 콘텐츠 다운로드 기능과 통계 등의 기능을 제공해 콘텐츠의 활용 현황을 관리자가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라이브 방송 기능을 추가하여 각종 행사를 실시간 중계가 가능하도록 해 기존의 공식 집합 행사에 대한 대체 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이번 사업에 도입된 티젠소프트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통합 관리 시스템(TG 1st MCMS)은 GS인증 1등급 획득 및 나라장터 등록 소프트웨어로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통합 관리 외에도 편리한 카테고리 관리, 메타데이터 관리, 동영상 인코딩·스트리밍, 동영상 구간 추출, HTML5 플레이어 등 다양한 모듈이 탑재돼 동영상, 오디오, 이미지, 문서 등 멀티미디어 파일을 서비스하거나 관리하기에 최적화된 통합 아카이브 시스템이다.


함께 구축된 라이브 생방송 솔루션(TG 1st Movie_Live)은 인터넷 방송국·모바일 생중계·CCTV 실시간 서비스·드론 영상 등 라이브 서비스가 가능한 LIVE 생방송 모듈을 제공해 LIVE 방송을 웹과 모바일 라이브로 방송·시청할 수 있으며, CCTV 프로토콜과 연계해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원하는 UI 구성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티젠소프트는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이러닝솔루션(TG 1st MCMS_Learning)을 다양한 기관·회사·학교에 구축하고 있다.


이러닝솔루션(TG 1st MCMS_Learning)은 보편화된 이러닝 시스템에서 꼭 필요한 기능만 모아서 가볍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온라인 과목 개설, 진도 관리, 통계 관리 및 교육 전용 플레이어가 제공되는 소규모 이러닝 시스템으로 비용의 부담 없이 구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티젠소프트는 멀티미디어 동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TG 1st MCMS (디지털 아카이브/멀티미디어 통합관리솔루션), TG 1st Movie (동영상 등록 변환 및 스트리밍 솔루션), TG 1st Player (Html5 동영상 플레이어), TG 1st Streaming (동영상 스트리밍/Live 솔루션) 제품군을 삼성전자, 국민은행, 우리은행, 엔씨소프트, 영상물등급위원회, 서울소방재난본부, 경남도청, 전남도청 등 다수 기업 및 기관에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티젠소프트는 기존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지속적인 기능 개선을 해오고 있으며, 동영상 콘텐츠의 빅데이터, 머신러닝, 딥러닝 기반의 자동 추천 알고리즘 개발,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저작권 관리 및 동영상 패턴을 분석해 유사한 동영상을 자동으로 검색해 주는 알고리즘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 블루프레임(https://www.bluefra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0 Comments
많이 본 뉴스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