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루미, W3C TPAC2022 웹 트렌드 공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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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구루미, W3C TPAC2022 웹 트렌드 공유 세미나 개최

권경욱 기자 0   0

9월 11~17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W3C TPAC2022’에 참여한 구루미(대표 이랑혁)가 행사에서 파악한 최신 웹 기술 트렌드를 국내에 공유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WebRTC 기술은 화상 회의, 화상 스트리밍 서비스, 대규모 웨비나, 수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 화상 통신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따라 구루미는 세계 각국의 웹 표준 전문가들이 모여 웹 기술의 표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인 TPAC2022에 참여, WebRTC 기술의 발전 방향과 사용자 웹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WebXR, Web DID 등에 대한 기술 확인 및 웹 표준의 동향 분석을 수행했다.


이번 TPAC2022는 온·오프라인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하이브리드로 진행됐고, 전 세계 글로벌 기업의 최고 엔지니어들이 참여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대비 대면 참석자 수는 감소한 반면, 원격 회의 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참석자가 더 많이 참석해 논의가 진행됐다.


구루미는 이번 TPAC2022에서 논의된 중요 기술에 대한 정보를 국내 웹 전문가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W3C 대한민국 사무국과 함께 ‘W3C TPAC2022 톺아보기’ 온라인 웨비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3C TPAC2022 톺아보기 웨비나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이원석 박사 △구글 최홍찬 박사 △딥히어링 안강헌 박사 △동의대학교 김근형 교수 △구루미 강석윤 개발자가 연사로 나서 WebRTC, DID, Web Audio, 웹 어셈블리 적용 사례 등 높은 수준의 웹 기술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루미 이랑혁 대표는 “구루미는 화상 서비스 제공 회사 가운데 유일한 W3C 회원사이며, 2016년부터 웹 기술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인 TPAC에 참여하고 있다”며 “구루미는 이번 TPAC2022에 세 명의 전문가가 참가시켜 최신 웹 기술을 확인했고, 웹의 공유 정신에 맞춰 TPAC2022 현장에서 얻은 정보와 인사이트를 대한민국 웹 서비스 기여자들에게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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