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씨앤아이, 리안리 스트리머 플러스 V2 RGB 케이블 3종 출시

홈 > 최신뉴스 > 업계동향
업계동향

PC | 서린씨앤아이, 리안리 스트리머 플러스 V2 RGB 케이블 3종 출시

권경욱 기자 0   0

컴퓨터 관련 주요 부품 수입 유통 전문 업체 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 www.seorincni.co.kr)가 리안리(LIAN LI, www.lian-li.com)의 RGB 조명 지원 확장 케이블, 스트리머 플러스(STRIMER PLUS) V2 RGB 케이블을 정식 출시했다. 


리안리 스트리머 플러스 V2 RGB 케이블은 앞서 출시되었던 스트리머 RGB, 스트리머 플러스 RGB를 잇는 시리즈 3번째 제품으로 이번 신제품까지 다양한 변화를 거쳐온 제품이다. 규격에 있어서는 이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메인보드 주 전원을 담당하는 24핀 케이블, VGA 전원을 담당하는 8핀 케이블, 8핀 케이블의 확장형 제품인 트리플(Triple) 8핀으로 총 3종이다.  


스트리머 플러스 V2 RGB 케이블은 전원을 공급하는 케이블 위에 조명 영역을 담당하는 LED 소자가 내장된 RGB 스트라이프가 덮고 있는 형태이다. 이 RGB 스트라이프는 특수 실리콘 소재로 제작되어 높은 유연성을 갖춰 별도의 공구 없이도 간단한 설치가 가능하며, 사이드 LED 스트립(Side LED Strip) 설계로 조명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가시 각도가 더욱 넓어졌다. 


리안리 스트리머 플러스 V2 RGB 케이블은 RGB 케이블 하나하나가 모인 튜브 형태로 제작되었다. RGB 케이블 한 가닥의 두께가 전작인 2.8mm에서 2.1mm로 줄어 더 촘촘하게 배치되어 조명의 표현 영역이 더 넓어진 것은 물론, 줄어든 두께만큼 탄성도 높아져 쉽게 구부저리는 성질로 미니 PC와 같은 협소한 빌드 환경에서의 설치도 용이하다.


또한 메인보드 상의 5V RGB 헤더를 통한 연결은 물론 24핀 모델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전용 컨트롤러, L-커넥트(Connect) 3를 이용한 연결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1,650만가지에 달하는 다채로운 색상 표현은 물론 11가지의 독립적인 컬러 패턴을 설정할 수 있으며, 전용 프로그램을 이용해 독립된 6개의 영역을 채널별로 나눠 각기 다른 조명 설정이 가능하다. 이 전용 컨트롤러인 L-커넥트 3는 이전작인 스트리머 플러스와의 연결도 지원하기에 별도 판매도 예정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전원 케이블과 RGB 스트라이프 조명 케이블의 고정 방식을 방식을 고정형이던 전작과 달리 분리가 가능한 클립형으로 새롭게 적용해 다양한 빌드 환경에 맞춰 케이블의 방향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아울러 시스템의 컨셉 컬러 맞춰 교체 사용이 가능하도록 기본 장착된 블랙 색상의 클립 외에도 화이트 색상의 클립을 별도로 제공해 사용자의 기호에 맞춰 교체 사용이 가능하다.

 

ⓒ 블루프레임(https://www.bluefra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0 Comments
많이 본 뉴스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