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명품 소재 알칸타라(Alcantara), 삼성 갤럭시 S8 및 S8+ 케이스로 한국 상륙

홈 > 최신뉴스 > 업계동향 > 모바일
업계동향

모바일 | 이태리 명품 소재 알칸타라(Alcantara), 삼성 갤럭시 S8 및 S8+ 케이스로 한국 상륙

권경욱 기자 1   0

이태리 명품 소재 ‘알칸타라 (Alcantara®)’를 국내에서 손쉽게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알칸타라 S.p..A (www.alcantara.com)는 100% 이태리에서 생산하는 자사의 명품 소재 알칸타라(Alcantara®)를 삼성전자에 공급해, 삼성 갤럭시 S8및 S8+의 케이스 액세서리로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시장에 선보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알칸타라(Alcantara®)는 전 세계에서 Alcantara S.p.A만이 유일하게 생산 가능한 최고급 소재로, 기능적이며 미학적이고 감각적인 특성 덕분에 초기에 패션, 인테리어, 최고급 자동차에 사용되다 점차 컨슈머 디바이스, 비행기, 요트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되고 있다. 부드러운 촉감과 고급스러운 느낌에 가볍고 내구성이 강하고,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다양한 컬러와 두께로 가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탁월한 난연성, 향균성, 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고, 거의 마모가 일어나지 않아 처음 그대로의 상태를 지속할 수 있으며, 오염물질의 얼룩 등으로부터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어 모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소재다.

 

삼성 갤럭시 S8 및 S8+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의 이음새 없는 아름다운 곡선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알칸타라 커버는 우아한 느낌을 뒷면까지 이어가게 해 주는 동시에 부드러운 촉감과 내구성, 가벼움(S8 커버- 22.1g, S8+ 커버 -24.5g)으로 사용자의 편리함을 배가 시킨다.

 

이번에 발표된 알칸타라 커버는 갤럭시 S8 및 S8+ 색상과 심미적인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4가지 색상- 다크 그레이, 민트, 블루, 핑크-으로 출시 되었다.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친환경적 소재인 알칸타라(Alcantara®)를 생산하는 Alcantara S.p.A는 생산/유통/소비/폐기 전 과정에서 탄소 중립을 실현해 국제 인증 기구인 TÜV SÜD의 탄소 중립 기업으로 인증 받으며 미래 지향적이고 친환경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하고 있다.  

 

Alcantara S.P. A의 회장이자 CEO인 안드레이 보라뇨(Andrea Boragno)는 “알칸타라의 첨단 기술과 장인 정신을 인정받아 자동차, 패션, 인테리어 분야에서의 명성을 가전제품 및 요트 등 새로운 시장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라며 “전세계인이 기다리던 갤럭시 S8 및 S8+의 케이스로 알칸타라를 공급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다양한 제품을 통해 이태리 명품 소재 알칸타라의 품질을 전 세계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하고,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블루프레임(https://www.bluefra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 , ,

1 Comments
12 마린 2017.04.28 21:43  
이미지로 보면 부드러울 것 같네요. 적절한 강도와 무게로 스마트폰 휴대에 지장이 없다면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축하합니다! 럭키 포인트 28점을 획득했습니다!

많이 본 뉴스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