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디스플레이 코퍼레이션,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의 2019 UDC 혁신연구상 및 첨단기술상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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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유니버설 디스플레이 코퍼레이션,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의 2019 UDC 혁신연구상 및 첨단기술상 수상자 발표

권경욱 기자 0   0

유니버설PHOLED(UniversalPHOLED®) 기술과 소재로 에너지 효율적인 디스플레이와 조명을 구현하고 있는 유니버설 디스플레이 코퍼레이션(Universal Display Corporation)(나스닥: OLED)이 유기전자 분야 UDC 혁신연구상(UDC Innovative Research Award in Organic Electronics) 및 유기전자 분야 UDC 첨단기술상(Pioneering Technology Award in Organic Electronics)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 상은 2019년 8월 29일 경주에서 열린 제19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19th International Meeting of Information Display, ‘IMID’) 학술회의에서 유니버설 디스플레이 최고기술책임자(CTO)이자 수석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인 줄리 브라운(Julie Brown) 박사가 수여했다.


스티븐 V 아브람슨(Steven V. Abramson) 유니버설 디스플레이 사장 겸 CEO는 “유니버설 디스플레이는 유기전자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이들 연구자에게 갈채를 보낸다”며 “우리는 OLED 생태계의 개척자로서 미래 과학자를 양성하고 독려하는 한편, 전 세계 지역 사회의 STEM(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및 수학) 분야를 촉진하는 계획의 지원과 육성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UDC는 상상력이 풍부한 창의성과 수평적 사고 및 우수성 추구를 기리는 이 상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UDC 어워즈는 유기전자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나 연구계획을 입증한 우수한 개인이나 팀을 치하하는 것으로 수상자는 IMID와 KIDS(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가 선정하며 2019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유기전자 분야 UDC 혁신연구상

정미나, 이경형, 이준엽(성균관대학교)


유기전자 분야 UDC 첨단기술상

박호열, 아티탄 마헤시와란(Athithan Maheshwaran), 진성호(부산대학교)


이와 함께 UDC 코리아는 판교 테크노밸리에 새로운 본사를 마련하여 국내 진출을 확대하는 한편, 서비스 제품을 늘리게 된다. 이 새로운 사옥은 UDC 한국 사업의 중심점 역할을 하게 되고 소자 제작 및 테스트를 위한 실험실 공간을 갖춘 최첨단 PHOLED 애플리케이션 센터를 두게 된다. UDC 코리아의 사세 확장은 광범위한 프로세스 개발과 시험 및 기술 이전 연구를 가능케 하여 고객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다. 회사는 2019년 말에 신사옥이 완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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