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코리아, 전라북도 학원연합회와 전자칠판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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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벤큐코리아, 전라북도 학원연합회와 전자칠판 MOU 체결

권경욱 기자 0   0

글로벌 IT 브랜드 벤큐코리아(대표 소윤석)는 전라북도 학원연합회와 학원 교육 환경의 디지털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라북도 내 학원들이 디지털 교육 환경에 보다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벤큐의 전자칠판을 비롯한 첨단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특히, 학원 현장의 실사용 중심 체험 기회를 강화하고, 연합회가 주최하는 행사와 세미나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체험 부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벤큐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라북도 지역 학원에 전자칠판 시연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렌탈 및 다양한 구매 옵션까지 함께 제안함으로써 초기 도입 부담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벤큐코리아는 이번 전라북도 학원연합회와의 협약에 앞서 전라남도 학원연합회와도 유사한 협력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전국 학원 업계의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춰 전자칠판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빠르게 강화하고 있으며, 학원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전병렬 벤큐코리아 전자칠판 팀장은 “디지털 교육 인프라 격차를 줄이는 일은 더 이상 대형 교육기관만의 과제가 아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학원도 충분히 양질의 디지털 수업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는 선례를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벤큐의 전자칠판은 AI 기반 필기 인식, 실시간 음성 텍스트 변환, 최대 40포인트 멀티터치 등 사용자 중심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및 윈도우 OS를 동시 지원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연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무선 화면 공유, 화상회의, Google Play 기반 앱 연동 기능 등 하이브리드 교육을 위한 기술적 토대도 두루 갖췄다. 


한편, 벤큐코리아는 지난해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자칠판 체험 및 세미나를 이어온 가운데, 올해는 지방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지역 거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또한 벤큐는 전자칠판 구매 활성화를 위해 렌탈 및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구매 옵션을 제안하고 있으며, 쿠팡 로켓설치에 이어 학원협회와의 협력까지 확대하며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여기에 카메라 번들 패키지와 86인치 쿠팡 특가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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