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라네트워크, 비대면 오디션 플랫폼 ‘비글리’ 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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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달라라네트워크, 비대면 오디션 플랫폼 ‘비글리’ 출시 임박

권경욱 기자 0   0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스타트업 달라라네트워크가 비대면 오디션 플랫폼인 ‘비글리(8IGLY)’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르면 내년 1월 출시가 예상되는 ‘비글리(8IGLY)’는 연예인 지망생과 기획사/에이전시를 연결하는 비대면 오디션 플랫폼이다. 연예인 지망생들은 간단한 프로필 작성 한 번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오디션에 지원할 수 있고, 커뮤니티에서 서로 고민을 나눌 수도 있다.


또한 기획사/에이전시는 오디션 공고를 게재하고 지원자를 받거나 조건 검색을 통해 원하는 조건의 연예인 지망생을 검색, 캐스팅 제안을 할 수 있다. 현재 이 서비스는 달라라네트워크의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할 수 있다.


달라라네트워크는 2018년 엔터테인먼트미디어산업의 새로운 경제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 설립돼 게임과 핀테크를 접목한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개발 중인 스타트업으로, 2019년 중소벤처부가 개최한 ‘Welcome To TIPS(웰컴투팁스)’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글로벌 투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Grand TIPS(그랜드팁스)’에서는 TIPS 비참여기업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아시안스타트업컨퍼런스에서 1위를 차지하며 산업계와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며 촉망받고 있다.


달라라네트워크의 김채원 대표는 “앞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오디션 추천/인재 추천 서비스 등 서비스 확장으로 기획사, 연예인 지망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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