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팔, 글로벌 동시 번역 메신저 ‘니오(Neeo)’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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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 파워풀팔, 글로벌 동시 번역 메신저 ‘니오(Neeo)’ 론칭

권경욱 기자 0   0

글로벌 메신저를 개발해온 ‘파워풀팔(Powerfulpal)’이 29일 글로벌 동시 번역 메신저 ‘니오(Neeo)’를 재론칭했다고 밝혔다. 


니오는 전 세계 100개국 이상의 언어를 실시간으로 자동 번역해주는 채팅과 무료 통화 기능을 갖춘 메신저 앱으로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다.


파워풀팔은 2014년에 니오 1.0을 공개한 후 몇 차례 버전을 올리면서 기능을 추가하고 버그를 개선해 왔다. 이미 3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니오를 내려받아 사용했으며 사용자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파워풀팔 측에선 니오 메신저를 다시 론칭하면서 더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동시 번역 메신저 시장에서 선두 자리에 오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앱 시장에 동시 번역 메신저 앱이 다수 있지만, 니오 메신저는 다른 앱과 뚜렷한 차별성이 있다고 파워풀팔 측은 말한다. 우선 국내에서 개발한 동시 번역 메신저 앱은 국내 사용자를 주요 대상으로 하지만, 니오 메신저는 전 세계 사용자를 대상으로 개발해서 국제통신규격과 호환성이 좋으며 전 세계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동시 번역 메신저의 특성상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차별성이라고 한다.


또한 다른 메신저 앱은 하나의 말풍선에 원문과 번역문이 함께 나와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에서 많은 대화를 볼 수 없지만, 니오 메신저는 번역문만 나오고 필요하면 말풍선을 터치해서 원문을 확인할 수 있어 한 화면에서 많은 대화 내용을 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니오 메신저는 국내뿐만 아니라 러시아와 유럽, 중동 등지에 사용자가 많고 잘 알려져 있어 동시 번역 메신저로서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파워풀팔 한국 지사장인 조형래 미러클 웍스 글로벌 대표는 “파워풀팔은 다양한 기능보다 동시 번역 메신저로서 핵심 기능에 충실한 것이 니오 메신저의 장점”이라며 “높은 번역률, 비즈니스를 위한 그룹 채팅, 무료 전화 등의 기능을 중점적으로 개발해왔다. 앞으로 사용자 편의성과 니오 메신저를 매개로 한 생태계 구축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파워풀팔은 니오 메신저의 사용자를 늘리는 한편, 니오 메신저를 바탕으로 소셜 플랫폼인 니오 소셜(Neeo Social), 국제 상거래 서비스인 니오 셀&바이(Neeo Sell&Buy), 니오 라디오(Neeo Radio), 니오 로봇(Neeo Robot), 니오 메일(Neeo Mail), 니오 와이파이(Neeo Wi-Fi) 서비스를 올해까지 차례로 오픈할 예정이다. 


니오 메신저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니오팔닷컴과 미러클웍스글로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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