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간츠코리아, NFT 전문 아티스트 그룹 ‘스마스’와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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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바이어간츠코리아(Weyergans Korea)와 대체 불가능 토큰(NFT) 전문 아티스트 그룹 스마스(SMATh)가 NFT 기반의 IP 사업 경쟁력 및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이어간츠코리아 담당자는 “스마스와 협력해 한국의 유명 병·의원과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통한 의료 서비스 확대와 바이어간츠의 예방 의학 및 퓨처 헬스(Future Health)의 핵심 코어가 NFT와 관련해 미래 지향적인 IP 사업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마스의 NFT 작품은 자체 구축한 ‘스마스 월드’라는 세계관에 등장하는 새로운 캐릭터를 말한다. 스마스 월드는 인공지능(AI),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이 대거 망라된 지능 정보 기술 시대를 배경에 둔다. 시공간 여행을 돕는 로봇 ‘노마드에입’, 인간과 로봇의 양면성을 가진 인공지능 로봇 ‘패러독스’, 시공간을 자유롭게 여행 가능한 인간 종족 ‘블레어’, 다양한 모습으로 인간계에 모습을 드러내는 신(神) ‘이오’ 등 총 4개 종족이 등장한다.


스마스는 이처럼 스릴 만점의 세계관과 질 높은 내용의 작품으로 많은 이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4월 디지털 아트 및 NFT 유통 서비스 ‘클립 드롭스’이 발행한 ‘노마드에입(nom@dape)’은 클립 드롭스 최대의 매출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 NFT 거래 플랫폼 오픈시(Opensea)에서는 ‘패러독스(PRD_X)’와 ‘스마스 제네시스(SMATh Genesis)’가 거래되고 있다. 이 가운데 제네시스의 최고 거래 가격은 8.4이더리움(거래 당시 시세 2만3537달러)에 이른다.


바이어간츠코리아와 스마스는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마케팅 협업을 통한 의료 서비스 확대 △바이어간츠코리아와 스마스의 고객사 간 마케팅 협업 △스마스가 개발한 세계관, 캐릭터를 활용한 IP 사업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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