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덴소코리아, 2025년 창원시 시민생물조사단 활동 성료
권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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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10:32
덴소코리아(대표이사 온다요시노리)는 2025년 동안 네 차례에 걸쳐 창원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시민생물조사단 활동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시민생물조사단은 창원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민관산학협력에서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창원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의 생물에 관심을 가지고 관내 생태계 환경의 실태를 조사하고 추적하는 활동이다.
덴소코리아는 창원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민관산학협력의 구성원으로, 2025년 시민생물조사단에 기업팀으로 참여해 본사가 위치한 창원시 마산합포구 우산천과 현동천을 중심으로 생물다양성 조사와 생태계교란식물 퇴치 활동을 실시했다.
올해는 우산천과 현동천에 주로 서식하는 대표적인 생태계교란식물인 단풍잎 돼지풀, 도깨비가지, 환삼덩굴의 계절별 확산 정도를 확인하며 이 식물들의 제거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했고, 지난 12월 16일 개최된 ‘2025 창원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보고회’에서 활동 결과를 전시했다.
덴소코리아는 지역의 생물다양성 보전에 공헌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생태계교란식물 제거를 통해 토종 생물 보호에 앞장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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