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새로운 h.ear 2 시리즈 헤드폰 및 이어폰 5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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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소니코리아가 고품질 사운드에 스타일리시한 5가지 컬러를 더한 새로운 h.ear 2 시리즈 헤드폰 및 이어폰 5종을 출시한다.



 

새로운 h.ear 2 시리즈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h.ear on 2 wireless NC (WH-H900N) ▲무선 헤드폰 h.ear on 2 wireless mini (WH-H800) ▲무선 넥밴드 이어폰 h.ear in 2 wireless (WI-H700) ▲ 헤드폰 h.ear on 2 (MDR-H600A) ▲이어폰 h.ear in 2 (IER-H500A)로 구성된다.

 

2015년 가을에 출시된 h.ear 시리즈가 개성 있는 비비드한 컬러가 특징이였다면, 새로운 h.ear 2 시리즈는 심플한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부드러운 파스텔톤 컬러로 구성돼 보다 감각적으로 다가온다. 호라이즌 그린, 트와일라잇 레드, 그레이시 블랙, 페일 골드, 문릿 블루 등 5가지 컬러로 구성돼 평범했던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또한 최상의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RA, High-Resolution Audio) 재생을 지원하며,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 시리 등 AI 음성 비서 호출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무선 제품의 경우 LDAC, apt-X HD 등 고해상도 블루투스 코덱을 지원해 고품질의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 소니 헤드폰 커넥트(Sony | Headphone Connect) 앱을 통해 헤드폰의 다양한 기능을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h.ear on 2 wireless NC (WH-H900N)


 

무선 노이즈 캔슬링 스테레오 헤드폰(h.ear on 2 wireless), WH-H900


WH-H900N은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지원하는 무선 헤드폰이다. 헤드폰의 내, 외부에 듀얼 센서가 탑재되어 모든 음역대의 주변 소음을 수집하고 분석해 최상의 노이즈 캔슬링 효과를 제공한다. 노이즈 캔슬링은 물론 노이즈를 컨트롤하기 위한 소니만의 다양한 모드 역시 지원한다. 외부 소음을 제어하는 ‘주변 소리 모드(Ambient Sound Control’)와 하우징 오른쪽을 손바닥을 터치하면 다른 사람과 즉시 대화 할 수 있는 ‘퀵 어텐션(Quick Attention)’을 지원한다.

 

또한 깊고 풍성한 저음부터 선명한 고음까지 균형 있게 표현해 주는 대구경 40mm HD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뛰어난 음질을 보장하며, 터치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헤드폰 하우징으로 재생, 볼륨, 곡 탐색, 핸즈 프리 등 다양한 기능을 빠르고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이용하면서 최대 28시간 동안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 약 1시간 충전으로 6시간 동안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는 고속 충전 기술이 적용돼 배터리 걱정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무선 헤드폰 h.ear on 2 wireless mini (WH-H800)



무선 미니 스테레오 헤드폰(h.ear on 2 wireless mini), WH-H800

 

WH-H800은 작지만 강한 무선 헤드폰이다. 대구경 40mm HD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저음부터 고음까지 균형 있는 사운드를 구현하며, 드라이버에는 티타늄 코팅 진동판을 채용해 뛰어난 고해상도 음원을 풍성하고도 정밀하게 재현한다.

 

소형 경량화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헤드폰 양쪽을 접는 폴딩 기능을 지원한다. 고품질 소재로 제작된 이어패드는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뿐만 아니라 탁월한 착용감으로 높은 몰입감를 제공한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24시간 동안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단 10분 충전으로 90분간 사용 가능한 고속 충전기능을 지원해 부족한 배터리를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무선 넥밴드 이어폰 h.ear in 2 wireless (WI-H700)



무선 넥 타입 헤드셋(h.ear in 2 wireless), WI-H700

 

WI-H700는 무선 넥밴드 이어폰으로, 원음의 생생한 사운드를 실현하기 위해 고자력 네오디뮴 마그넷을 채용한 9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했다. 반복되는 강한 비트와 저음을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표현해주는 비트 리스폰스 컨트롤(Beat response Control) 기술과 무선 전송과정에서 손실된 음질을 복원해주면서 고해상도 음원급으로 업스케일하는 DSEE HX(Digital Sound Enhancement Engine) 기술이 적용되었다.

 

또한 총 무게가 38g에 불과한 초경량 설계로 장시간 사용해도 부담 없이 몰입감이 뛰어나다. 넥밴드에는 전원/재생/탐색/볼륨조작을 담당하는 직관적인 버튼 인터페이스를 채용했다. 한번 충전으로 약 10시간 동안 무선 스트리밍 음악 감상과 핸즈프리 음성통화가 가능한 내장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유선 케이블을 지원하여 배터리 여부와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다.


 

헤드폰 h.ear on 2 (MDR-H600A)



스테레오 헤드폰(h.ear on 2), WH-H600A

 

MDR-H600A는 HRA 음원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헤드폰이다. 최고의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 대구경 스피커 내에 초경량 CCAW 보이스 코일을 내장했으며, 선명한 고음부터 풍부한 저음까지 광범위한 음역대를 생생하게 표현한다. 또한 선명한 고음과 왜곡 없는 사운드를 실현하기 위해 티타늄 코팅 진동판을 채용했다.

 

귀 전체를 덮는 이어패드는 원치 않는 누음을 방지하고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방지해주며, 푹신한 감촉의 고품질 소재로 제작되어 장시간 착용해도 귀에 피로감이 없다.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해 고감도 마이크로폰과 다기능 버튼이 채용된 AP 케이블이 기본 제공되며, 해당 버튼을 통해 스마트폰의 각종 기능을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이어폰 h.ear in 2 (IER-H500A)



스테레오 이어폰(h.ear in 2), IER-H500A

 

IER-H500A는 HRA 음원 재생에 최적화된 이어폰이다. 광대역 재생이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진동판을 채용했으며, 진동판이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반응 하도록 하는 비트 리스폰스 컨트롤(Beat response Control) 기술을 탑재해 강한 비트와 베이스 사운드를 더욱 박진감 넘치게 구현한다.

 

또한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 하우징으로 높은 내구성을 보장하며, 동시에 불필요한 내부 진동을 최소화해 모든 음역대의 사운드를 왜곡 없이 사용자에게 전달한다. 또한 내/외부 경도가 다른 실리콘 소재로 제작된 하이브리드 이어버드를 제공해 장시간 착용해도 귀에 피로감이 없이 음악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첫 번째 h.ear 시리즈가 개성 있는 컬러로 큰 사랑을 받았다면, 새로운 h.ear 2 시리즈는 어떠한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파스텔톤 컬러로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하는 제품이다”라며, “원음의 감동을 전하는 뛰어난 오디오 성능과 스타일리시한 컬러가 만난 h.ear 2 시리즈와 함께 여러분의 일상을 음악으로 채우길 바란다”고 했다.

 

신제품 h.ear 2 시리즈의 가격은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H900N은 399,000원, 무선 헤드폰 WH-H800 249,000원, 무선 넥밴드 이어폰 WI-H700 249,000원, 헤드폰 MDR-H600A 249,000원, 이어폰 IER-H500A 149,000원이다.

 

신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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