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정보통신, OKPOS와 함께 부산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적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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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해 NICE정보통신과 부산시가 손을 잡았다. 


NICE정보통신은 계열사인 OKPOS와 부산시 뉴미디어담당관이 서로 협력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VAN 업계 1위인 NICE정보통신과 POS 업계 1위인 OKPOS는 자사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맹점의 결제 영수증 하단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문구를 출력하고, ‘나이스체크’ 앱 및 POS기기 화면 내 관련 배너 광고를 송출하는 등 올해 11월 엑스포 선정 시까지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NICE정보통신은 전국 50만 가맹점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1위 결제 사업자로서 응원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결제 영수증에 출력되는 부산시의 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문구는 폭넓은 범위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연스럽게 노출돼 큰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NICE정보통신은 가맹점 매출 관리 및 정산 서비스 앱인 ‘나이스체크’ 앱과 OKPOS의 POS 시작 화면에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배너를 상시 배치해 높은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앱과 POS 화면에 게재되는 배너는 부산세계박람회 홈페이지 URL로 연결돼 있어 더 자세한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NICE정보통신 김용국 대표는 “NICE정보통신이 서비스하는 전국 50만 가맹점들과 그곳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통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홍보한다면 큰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국책 사업에 일조하면서도 당사가 서비스 중인 전국 가맹점들과 한마음으로 유치를 응원할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돼 이번 홍보 활동에 나서게 됐다”며 올해 11월 세계박람회 개최 도시 선정 때까지 부산시의 엑스포 유치 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임을 밝혔다.


OKPOS는 국내 POS 시장 점유율 1위로 오프라인 POS 소프트웨어(SW)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POS 전문기업이다.


나이스체크는 NICE정보통신이 출시한 가맹점 매출 관리 및 정산 서비스 앱이다. 최근 10만 회원을 돌파했으며 △실시간 신용카드 매출 조회 △결제 수단별(현금, 간편 결제, 배달 매출 등) 통합 매출 조회 및 분석 △모바일 단말기 기능 △간편한 부가세 신고 자료 발송 등 소상공인에게 꼭 필요한 유용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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