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랩스, 트렌드 퍼스트 무버 전략 ‘다음을 위한 어젠다’ 발표… 사명과 CI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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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다음랩스(옛 다음컨설턴시) 김범수 대표는 크리에이티브 시장에서 트렌드 퍼스트 무버가 되기 위해 비전과 가치를 공고히 하고자 ‘다음을 위한 어젠다’를 발표하고, 이에 따라 사명을 다음컨설턴시에서 ‘다음랩스’로 변경함과 동시에 CI도 새롭게 바꿨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다음을 위한 어젠다’는 크리에이티브 시장에서 트렌드 퍼스트 무버가 되기 위한 핵심 가치, 비전을 담아 다음랩스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어젠다다. 지금 크리에이티브 시장은 콘텐츠 트렌드에 빠르게 쫓아가는 ‘패스트 팔로어’가 아닌 콘텐츠 트렌드를 선도하는 ‘퍼스트 무버’가 돼야 하는 시대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다음랩스는 트렌드 퍼스트 무버가 되기 위해 가치와 비전을 새롭게 준비했다.


‘다음을 위한 어젠다’에는 다음랩스가 지켜가야 할 가치로 ‘공감’과 ‘원팀’이 선정됐다.


‘공감’은 다음랩스 내 팀원들 사이에서 이해와 협력을 촉진하는 데 필수적이면서, 트렌드한 콘텐츠를 소비하는 고객과 관계에서도 핵심적인 가치다. ‘원팀’은 하나의 팀으로서 협력해 목표를 달성하고, 각자 역할 및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함께 성장하는 가치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함께 성장한다”는 점에 초점을 둬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랩스는 ‘다음을 위한 어젠다’를 통해 이런 가치와 방향성을 중심으로 회사가 미래 크리에이티브 시장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서도 꾸준히 트렌드를 이끌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회사는 이번에 발표한 ‘다음을 위한 어젠다’에 발맞춰 사명도 다음컨설턴시에서 ‘다음랩스’로 변경했다. 컨설팅을 넘어 콘텐츠 트렌드에 대한 꾸준한 연구, 분석을 통해 트렌드 퍼스트 무버가 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사명, CI 변경은 ‘다음을 위한 어젠다’를 기반으로 회사 역량과 열정을 증명하는데 중요한 첫 걸음이다. 김범수 다음랩스 대표는 “이번 변화로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준비를 강화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로 세상을 변화시킬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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