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핀테크지원센터, 연구개발계획서 작성 컨설팅 프로그램 Kick-off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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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변영한)는 지난 6월 5일 마포 프론트원 12층 대회의실에서 ‘연구개발계획서 작성 컨설팅 프로그램 Kick-off’를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 금융기술 내재화 사업 수혜기업과 핀테크 큐브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기술을 분석해 사업화 전략을 고도화하고 자금조달 수단 중 하나인 정부 R&D 사업 수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시안특허법률사무소 성익재 변리사의 R&D 사업계획서 작성의 필요성과 방법, 전략 및 사례 등 설명에 이어, 한국평가데이터 안보람 책임매니저(변리사)의 벤처기업 인증 획득과 관련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은 향후 1차로 기업이 보유한 기술 분석 및 관련 기술의 동향 분석 피드백을 거친다. 2차로 타깃 서비스 및 시장 분석에 따른 R&D 사업계획서 작성과 활용 전략 컨설팅이 이뤄진다. 최종적으로 3차 컨설팅을 통해 R&D 사업계획서를 완성할 예정이다. 모든 컨설팅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프로세스별 업무 진행의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수시 자문을 진행하며 컨설팅 종료 후에도 정부 R&D 사업 수주를 지속 지원한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변영한 이사장은 “R&D 역량 강화는 기술 기반 핀테크 스타트업이 사업계획의 타당성을 높이는 데 필수적으로 선행돼야 하는 사항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이 연구개발계획서의 중요성을 깨닫고 효과적으로 작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핀테크 스타트업이 정부 R&D 지원사업을 수주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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