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화재 안전 솔루션 ‘에스솔루션’, 120개 단지 8만 세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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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 공동주택 화재 안전 솔루션 ‘에스솔루션’, 120개 단지 8만 세대 도입

권경욱 기자 0   0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및 기계실 화재 등 공동주택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AI로 불꽃·연기를 감지해 초기 대응부터 소화 설비 작동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국내 솔루션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인천 청라국제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가 정상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화재 감지부터 초기 소화까지 이어지는 통합 대응 체계를 갖춘 민간 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함께 커지고 있다.


AI 재난 안전 솔루션 기업 에스솔루션은 올해 9월 기준 국내 공동주택 120개 단지·8만 가구에 도입됐다고 12일 밝혔다.


‘에스솔루션’의 가장 큰 장점은 AI 영상 분석을 통한 화재 조기감지부터 모바일 모니터링 플랫폼과 기존 소화 설비의 원격 작동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솔루션이라는 점이다.


‘에스솔루션’은 화재 초기 연기 단계에서 이상 징후를 포착하며, 관리자 알림부터 119 문자신고 기능을 통한 화재 위치 및 실시간 영상 전달, 스프링클러 원격 작동까지 모두 1분 이내로 진행된다.


에스솔루션은 전기차 화재 대응의 핵심은 연기 조기감지와 초기 대응으로, 소방청 실험 결과 기존 스프링클러만 작동해도 인접 차량으로의 화재 전이를 충분히 막을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기설치 CCTV에 AI 서버를 추가해 화재 감지 기능을 더하는 기술까지 더해, 기존 CCTV와 스프링클러 설비를 이용하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에스솔루션은 공동주택을 넘어 물류센터, 데이터센터, 건설 현장 등 다양한 산업 및 건설 현장에 최적화된 ‘맞춤형 AI 화재안전 통합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에스솔루션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수주 성과도 잇따르고 있다. 에스솔루션은 한화오션과 선박 화재 감지를 위한 솔루션 양산 개발 사업자로 선정된 데 이어, 행정안전부의 ‘축사맞춤형 AI 화재 조기감지 및 대응 통합 시스템’ R&D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한전원자력연료와 AI 화재감지 솔루션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중부발전·천안도시공사 등 주요 기관과 POC(실증 사업) 계약을 맺으며 공공·산업 전반으로 시장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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